메뉴 건너뛰기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30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지주회사 에스케이 주가가 15%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3시7분 현재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케이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89% 오른 주당 1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지주사 에스케이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노소영 관장 지분율은 0.01%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두 사람의 이혼 소송 2심 선고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33 강한 장맛비 계속…'호우특보' 수도권 등 시간당 30∼60㎜ 랭크뉴스 2024.07.18
21732 英 찰스 3세, 노동당 정부 국정 과제 발표…"서민 경제 활성화" 랭크뉴스 2024.07.18
21731 22일에만 인사청문회 3건…여야 정면충돌 지속 랭크뉴스 2024.07.18
21730 경기 북부 밤사이 '극한 호우'‥이 시각 연천 군남댐 랭크뉴스 2024.07.18
21729 국정원 요원 결제정보도 노출…美에 잡힌 아마추어 같은 첩보전 랭크뉴스 2024.07.18
21728 “태풍 ‘매미’ 때도 그런 작업 없었는데…” 빗물처럼 쏟아져 내린 추모객들의 눈물 랭크뉴스 2024.07.18
21727 1호선 덕정역∼연천역·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18
21726 [1보] 뉴욕증시, 반도체주 투매에 나스닥 2.8% 급락 마감 랭크뉴스 2024.07.18
21725 "학폭이라고 해서 기분 나빠요"… 3년 만에 아동학대 신고당한 교사 랭크뉴스 2024.07.18
21724 파주 장단·군내·진서면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랭크뉴스 2024.07.18
21723 美 "인태사령부 무기시설보수, 역내 5개동맹 협력"…韓 포함될듯 랭크뉴스 2024.07.18
21722 "집권당, 여성 동원 성폭력 사건 계획"…베네수엘라 야권 반발 랭크뉴스 2024.07.18
21721 "대학 동기가 나눴다"…'이것' 먹고 어지럼증 호소해 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8
21720 ‘정적’ 헤일리·디샌티스 “강력 지지” 연설에 트럼프 기립 박수 랭크뉴스 2024.07.18
21719 美 연준 경제동향보고서 "경제활동 정체·감소 지역 증가" 랭크뉴스 2024.07.18
21718 美, 한국계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에 "법무부 법 집행 적절" 랭크뉴스 2024.07.18
21717 美, 한국계 수미 테리 뉴욕서 체포… "금품 대가로 韓에 정보 팔아 넘겨" 랭크뉴스 2024.07.18
21716 친구집 몰래 들어가 새끼 고양이 깔고 앉고 '딱밤'…학대해 죽인 초등생들 랭크뉴스 2024.07.18
21715 경기 북부 집중호우…오전까지 중부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18
21714 "신혼집 공개한다"더니 패션 광고…질타 받은 조세호가 남긴 글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