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30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지주회사 에스케이 주가가 15%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3시7분 현재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케이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89% 오른 주당 1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지주사 에스케이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노소영 관장 지분율은 0.01%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두 사람의 이혼 소송 2심 선고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98 파주에 시간당 100㎜ 쏟아졌다…수도권 출근길 '물폭탄' 비상 랭크뉴스 2024.07.17
21297 "세 번의 영결식, 대통령은 안왔다" 차관 된 연평해전 영웅의 눈물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4.07.17
21296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보도… 가상자산 시장은 숨고르기 랭크뉴스 2024.07.17
21295 파주에 ‘시간당 100㎜’ 물벼락…수도권 출근길 폭우 비상 랭크뉴스 2024.07.17
21294 [단독] ‘윤석열 검증’, 검·경 수사기록인데 ‘김만배 프레임’ 딱지 랭크뉴스 2024.07.17
21293 트럼프, 11월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반대…"해서는 안되는 일"(종합) 랭크뉴스 2024.07.17
21292 몇 주 전부터 '이란 암살 시도' 첩보?… 트럼프 '경호 실패' 논란 계속 랭크뉴스 2024.07.17
21291 파주 연천 등 경기북부 8곳 호우특보 발효…긴급재난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4.07.17
21290 직장인 절반 "예비 배우자 연봉, 최소 4000만~5000만원 희망" 랭크뉴스 2024.07.17
21289 ‘하루 4500차례 벼락’ 전남에서 기록적 낙뢰…정전 속출 랭크뉴스 2024.07.17
21288 의자까지 들었다, 친윤·친한 막장극…野 "8표 반란표 나올 것" 랭크뉴스 2024.07.17
21287 수도권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경기 북부에 10차례 발송 랭크뉴스 2024.07.17
21286 금융위가 비상장사 합병 제도 고치는 중이었는데... 막차 타고 떠난 두산그룹 랭크뉴스 2024.07.17
21285 [속보] 美, CIA 출신 北 전문가 수미 테리 '간첩 혐의' 기소 랭크뉴스 2024.07.17
21284 총장 자리가 뭐길래…대구권 사립대 ‘수장’ 자리 두고 시끌 랭크뉴스 2024.07.17
21283 [속보] 경기 파주에 시간당 101mm 폭우…오늘 경기 북부에 폭우 계속 랭크뉴스 2024.07.17
21282 '2조3천억원' 경찰 수사로 확인된 전국 전세사기 피해액 규모 랭크뉴스 2024.07.17
21281 중부지방 강하고 많은 비···남부·제주도 무더위 랭크뉴스 2024.07.17
21280 트럼프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안돼...파월 임기는 보장” 랭크뉴스 2024.07.17
21279 몰라서 신청 않는 ‘상병수당’…예산 삭감에 본사업 연기까지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