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오를 자신의 해임안에 대해,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오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민 대표는 우선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어도어는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이유로 민 대표를 비롯한 현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64 [속보] 트럼프 "모든 국가 수입품에 10% 관세…중국산엔 60~100%" 랭크뉴스 2024.07.17
21263 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8km 음주 역주행 차량 검거 랭크뉴스 2024.07.17
21262 쯔양 측 “구제역 이중스파이 아냐…카라큘라 고소할수도” 랭크뉴스 2024.07.17
21261 내년까지 1만여 명 '전공의 공백' 이어질까… 천안서는 응급실 중단 랭크뉴스 2024.07.17
21260 [단독] 애플도 '접히는 아이폰' 2026년 출시 가닥... 삼성에는 득일까, 실일까 랭크뉴스 2024.07.17
21259 ‘장수 리스크’로 존폐 위기 몰린 생보사···요양사업 도전 반겨도 될까[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4.07.17
21258 [1보] 트럼프, 블룸버그 인터뷰 "연준, 대선 전에 금리 인하 자제해야" 랭크뉴스 2024.07.17
21257 [재테크 레시피] 통장쪼개기·보장성보험?… 신입사원 재테크 전략은 랭크뉴스 2024.07.17
21256 서로 선긋는 교실, 모두가 무기력해졌다[초등교사의 죽음, 그 후 1년] 랭크뉴스 2024.07.17
21255 美 다우지수 연일 사상 최고치…경기 민감주 상승 주도(종합) 랭크뉴스 2024.07.17
21254 “공영방송 장악하려 무도한 시도 계속…시민들이 MBC를 지켜달라”[논설위원의 단도직입] 랭크뉴스 2024.07.17
21253 [영상] "수년째 하천교량 정비 호소했는데…" 뒷짐행정에 주민들 분통 랭크뉴스 2024.07.17
21252 '이례적 이틀' 이진숙 청문회…'정치편향' 공방 예고 랭크뉴스 2024.07.17
21251 [美공화 전대] 오브라이언, 방위비 증액 요구 "韓, 돈있어…더큰 기여 희망" 랭크뉴스 2024.07.17
21250 '쌓이면 처치 곤란' 세탁소 옷걸이, 탄소 줄이고 돈도 버는 방법 랭크뉴스 2024.07.17
21249 [오늘의 운세] 7월 17일 수요일 랭크뉴스 2024.07.17
21248 [2보] 미 다우지수 1.9%↑…41,000선 앞에 두고 최고치 마감 랭크뉴스 2024.07.17
21247 [단독] 이재명 재판부 "김성태 200만 달러는 李 방북사례금" 랭크뉴스 2024.07.17
21246 경기 북부 호우경보‥서울 등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랭크뉴스 2024.07.17
21245 개원식 걷어찬 무능력 국회... 헌정사 새로 쓰는 극한의 대립[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