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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30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지주회사 에스케이 주가가 15%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3시7분 현재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케이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89% 오른 주당 1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지주사 에스케이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노소영 관장 지분율은 0.01%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두 사람의 이혼 소송 2심 선고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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