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30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지주회사 에스케이 주가가 15%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3시7분 현재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케이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89% 오른 주당 1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케이그룹의 지주사 에스케이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노소영 관장 지분율은 0.01%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두 사람의 이혼 소송 2심 선고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49 “일을 못 마치고 가 죄송”…김포시 7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25
29948 고금리 때 예금으로 재미 본 부자들, 올해 1순위 투자처 '이곳' 랭크뉴스 2024.04.25
29947 "축구장보다 3800배 큰 규모" 치솟는 김값에 양식장 신규 개발 랭크뉴스 2024.04.25
29946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 "일 못 마쳐서 죄송" 문자 랭크뉴스 2024.04.25
29945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오늘 고발…“하이브가 프레임 씌워 왜곡” 랭크뉴스 2024.04.25
29944 최태원 SK회장-젠슨황 엔비디아CEO 전격 회동... 내용은? 랭크뉴스 2024.04.25
29943 하이브 "민희진 주술경영, 무당이 코치…BTS 군 보내라 하기도" 랭크뉴스 2024.04.25
29942 "날 마녀 만들어‥니들이 인간?" '격정' 민희진 3시간 대폭발 랭크뉴스 2024.04.25
29941 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일본에 뺏기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25
29940 ‘수포당’ ‘경포당’ ‘사포당’…국힘 ‘패인 분석’ 토론회서 쏟아진 쓴소리들 랭크뉴스 2024.04.25
29939 "어‥ 또 쿠폰 다 모으셨네요?" 갸웃하며 CCTV 봤다 '경악' 랭크뉴스 2024.04.25
29938 연 끊고 살다가 동생 사망하자 돈달라며 나타난 큰 형, 고인 재산 못 받는다 랭크뉴스 2024.04.25
29937 [속보] 미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61억달러 지급" 랭크뉴스 2024.04.25
29936 대통령실·민주당, 회담 줄다리기…여,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 랭크뉴스 2024.04.25
29935 "형제와 패륜 가족에 무조건 상속 안 돼"... 47년 만에 바뀌는 유류분 제도 랭크뉴스 2024.04.25
29934 전공의 수련, 국가가 책임진다…의사수입 직결 '비급여'에 메스 랭크뉴스 2024.04.25
29933 세계적 인기, 밉다 미워… 김값 급등에 머리 싸맨 정부 랭크뉴스 2024.04.25
29932 AI 반도체 2030년까지 3대 국가로 키운다…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 추진 랭크뉴스 2024.04.25
29931 ‘나는 2학년 차노을’ 1000만 인스타 어른 울린 초딩래퍼 랭크뉴스 2024.04.25
29930 입장료 5유로 내세요… ‘주민 5만명’ 베네치아의 실험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