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분기 복권을 구매한 가구가 10집 중 1집 꼴로 비중이 최근 5년간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분기 로또·연금복권· 경마·경륜 등 복권을 구매한 가구는 221만2천 가구로 조사 대상 가구의 10.1%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9.3%, 2022년 1분기에는 8.8%였습니다.

지난 1분기 복권 구매 가구가 복권 구매에 한달동안 지출한 평균 금액은 7,321원입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복권을 구매한 가구 가운데 3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에서 60% 가구가 50만6천 가구로 22.9%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4분위 22.8%, 5분위 22.4%, 2분위 17.3%, 1분위 14.6% 순이었습니다.

중산층·고소득층·저소득층의 순으로 복권 구매가 많았던 셈입니다.

월평균 복권 구매 지출도 3분위가 8천758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2분위 7천747원, 5분위 7천651원, 1분위 6천265원, 4분위 5천905원 순이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55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모두 중국인(종합) 랭크뉴스 2024.06.27
26354 “전기차 가격 2000만원대 실화야?”...현대차, EV 대중화 ‘승부수’ 랭크뉴스 2024.06.27
26353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4일만 출근하세요" 파격복지 지자체 어디 랭크뉴스 2024.06.27
26352 음주 피겨선수, 이해인이었다 “후배 성추행? 과거 연인” 랭크뉴스 2024.06.27
26351 ‘롯데 3세’ 신유열, ‘유통·신사업’ 후계 공고화… 광폭 행보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7
26350 “삼성전자 없으면 엔비디아도 사업 차질”...파격 목표가 제시 랭크뉴스 2024.06.27
26349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6선 주호영 선출 랭크뉴스 2024.06.27
26348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3명 신원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4.06.27
26347 한국사 일타강사 수입 깜짝…전한길 "5년간 세금만 100억 이상" 랭크뉴스 2024.06.27
26346 ‘달러당 160엔’ 바닥 다시 뚫린 엔화 가치…원화도 ‘험난’ 랭크뉴스 2024.06.27
26345 이른 폭염에 호텔 야외수영장 북적···올해 ‘핫’한 풀파티 성지는 랭크뉴스 2024.06.27
26344 "카드 분실땐 폰으로 위치추적"…'한정판 신용카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7
26343 “가해자 반성문 못 봅니다”…공판기록 열람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해자 랭크뉴스 2024.06.27
26342 빅5 또 휴진 바람 부나···오늘부터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 돌입 랭크뉴스 2024.06.27
26341 ‘윤 대통령 탄핵안 발의’ 청원 국민동의 23만명 넘어···법사위 회부 랭크뉴스 2024.06.27
26340 정부 "의료 혼란 정상화할 방법은 대화‥무기한 휴진 아냐" 랭크뉴스 2024.06.27
26339 부산 신세계 아울렛, 대규모 리뉴얼…다 뜯어고쳤다 랭크뉴스 2024.06.27
26338 삼성전자, 업계 첫 ‘2억 화소’ 망원용 이미지센서 공개… “최대 12배 줌까지 선명한 화질 구현” 랭크뉴스 2024.06.27
26337 밤이 두려운 ‘수면 무호흡증’…사상 첫 치료제 나오나 랭크뉴스 2024.06.27
26336 트럼프 우세라지만…바이든의 ‘믿는 구석’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