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방과학원을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30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에 나섰다. 직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도 쏘아 올렸다. 북한의 GPS 공격은 전날 '오물 풍선' 살포와 함께 시도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GPS 공격에 나선 것을 탐지했다. 공격은 오전 9시 이전에 종료됐다. 이날 북한의 GPS 교란에 따라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일부 어선의 선상망 등이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괄적인 조업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622 신차 영상에 이 손모양이 왜‥르노 사과했지만 '후폭풍' 랭크뉴스 2024.07.01
23621 오세훈 시장, '모아타운 투기'에 "기획부동산 번지수 잘못 짚었다, 땅 치고 후회할 것" 랭크뉴스 2024.07.01
23620 "얼마 전 엄마 돌아가셨다" 돌연 시골로 떠난 이영자 근황 랭크뉴스 2024.07.01
23619 헌재 “13~16세 청소년과 성인의 성관계 ‘강간’으로 본 법률은 합헌” 랭크뉴스 2024.07.01
23618 "할인 분양은 이사 오지 마"…아파트 앞 드러누운 입주민 랭크뉴스 2024.07.01
23617 '저출생·고령화 대응' 인구전략기획부 만든다… 정무장관 '부활' 여가부 '존치' 랭크뉴스 2024.07.01
2361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랭크뉴스 2024.07.01
23615 최태원, 美 아마존·인텔 CEO와 회동…'AI 밸류체인' 구체화 랭크뉴스 2024.07.01
23614 '재산 5000억' 제니퍼 로페즈, 19만원 이코노미석 탔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1
23613 김진표 "尹, 유튜브 극단팬덤으로 판단‥0.001%에 영향받나" 랭크뉴스 2024.07.01
23612 신용불량자가 주택 69채 주인된 사연…결국 사기로 실형 랭크뉴스 2024.07.01
23611 [단독]"도와주세요" 女비명에 영웅 떴다…주말 대곡역서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7.01
23610 [속보] 프랑스 총선, 극우정당 33%·좌파연합 28%·범여권 20% 랭크뉴스 2024.07.01
23609 [단독] 손·발·가슴 묶인 채 10일…환자는 숨지고야 풀려났다 랭크뉴스 2024.07.01
23608 "할인 분양은 이사 오지마"…아파트 앞 드러누운 입주민 랭크뉴스 2024.07.01
23607 워런 버핏 유언장 바꿨다···180조원 유산 자녀들 재단으로 랭크뉴스 2024.07.01
23606 954만 명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시작…“성장률 하락·소비 제약 우려” 랭크뉴스 2024.07.01
23605 "마신 탄산음료가 위장서 젤리로 변한다고?"…포만감에 다이어트 효과? [지금 일본에선] 랭크뉴스 2024.07.01
23604 인구부 만들며 “여가부 폐지 않겠다”는 정부, 왜? 랭크뉴스 2024.07.01
23603 민주당 “발신 번호 ‘02-800-7070’ 누구냐”…대통령실 "보안 사항, 안보실 비서실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