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방과학원을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30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에 나섰다. 직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도 쏘아 올렸다. 북한의 GPS 공격은 전날 '오물 풍선' 살포와 함께 시도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GPS 공격에 나선 것을 탐지했다. 공격은 오전 9시 이전에 종료됐다. 이날 북한의 GPS 교란에 따라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일부 어선의 선상망 등이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괄적인 조업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293 尹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 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25292 해외직구 헬멧 10개 중 9개는 ‘충격흡수 X’…어린이 용품서는 발암물질도 랭크뉴스 2024.06.14
25291 33살 연하와 사랑…70살 할머니 홍학이 알을 낳았다 랭크뉴스 2024.06.14
25290 4개 재판 받게 된 이재명…재판 진행 상황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6.14
25289 허재호 전 대주회장 "고소·고발 남발 탓에 귀국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14
25288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안 돼”…집단유급은 막는다 랭크뉴스 2024.06.14
25287 文도 갔던 평양 영빈관 붉게 물들었다…푸틴 방북 앞둔 北 분주 랭크뉴스 2024.06.14
25286 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25285 이복현 “배임죄 차라리 폐지해야…기소 많이 해본만큼 내가 말하는 게 설득력” 랭크뉴스 2024.06.14
25284 “손흥민 다리 부러뜨려야…” 中 내 ‘혐한 정서’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14
25283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6.14
25282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4
25281 "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4
25280 이별 통보받고 동거하던 애인 살해…징역 10년 확정 랭크뉴스 2024.06.14
25279 북, 푸틴 방북 앞두고 ‘손님맞이’…정부 “군사협력 확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4
25278 하천에 따릉이 27대 집어 던진 남성 경찰 출석···혐의는 부인 랭크뉴스 2024.06.14
25277 ‘김건희 명품백 폭로’ 기자 “대통령기록물 싫다, 돌려달라” 랭크뉴스 2024.06.14
25276 尹지지율, 5%p 올라 26%…민주당 27% '尹정부 이후 최저' 랭크뉴스 2024.06.14
25275 하남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된 20대 여성... 유족 "교제 살인" 랭크뉴스 2024.06.14
25274 [일문일답]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