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방과학원을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30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에 나섰다. 직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도 쏘아 올렸다. 북한의 GPS 공격은 전날 '오물 풍선' 살포와 함께 시도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GPS 공격에 나선 것을 탐지했다. 공격은 오전 9시 이전에 종료됐다. 이날 북한의 GPS 교란에 따라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일부 어선의 선상망 등이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괄적인 조업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93 목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 수도권엔 수요일 새벽·밤 걷기 힘들 정도 폭우 랭크뉴스 2024.07.16
25592 국세청장 후보자 “5·18, ‘광주사태’ 표현 진심으로 사과” 랭크뉴스 2024.07.16
25591 [단독] 최근 5년간 교권 침해 10건 중 1건 '상해·폭행'‥교사 휴직 등 늘어 랭크뉴스 2024.07.16
25590 김건희 여사측 "디올백 반환 지시…꼬리자르기란 말 어불성설" 랭크뉴스 2024.07.16
25589 현정부서 임명한 기관장·감사 4명 중 1명은 '대통령실·검찰 출신' 랭크뉴스 2024.07.16
25588 내일 새벽 경기북부 시간당 70㎜↑…수도권·충청북부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6
25587 전국진 "쯔양에게 300만원 받아"... '밥줄 끊긴' 사이버 렉카 줄줄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16
25586 "홍대 미대가 꿈"이라더니…'삼둥이' 만세, 동상 받은 그림 깜짝 랭크뉴스 2024.07.16
25585 ‘핸드폰깡’으로 64억 챙긴 157명 일당 검거···강남 마약음료 사건으로 덜미 랭크뉴스 2024.07.16
25584 쯔양 공갈 '구제역' 재판만 8건…수사 사건도 7건 랭크뉴스 2024.07.16
25583 ‘사회보험 포기 각서’ 받은 쿠팡 위탁업체 수사의뢰를 안 한다고요? 랭크뉴스 2024.07.16
25582 '쯔양 협박' '난교 파티'…날뛰는 '사이버렉카' 규제 법안 나올까 랭크뉴스 2024.07.16
25581 쿠바 주재 北외교관, 한국 망명… 태영호 이후 최고위급 랭크뉴스 2024.07.16
25580 스틱으로 때리고 욕설…유소년 축구 지도자 ‘실형’ 랭크뉴스 2024.07.16
25579 63명 무더기 1등…‘로또 조작’ 의심까지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7.16
25578 [인터뷰]중소기업 '명예대사' 박영선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유연함" 랭크뉴스 2024.07.16
25577 금융노조에서 이런 일이…‘여성 많은 조직’이라 육아휴직 급여 거절 랭크뉴스 2024.07.16
25576 제주 호텔서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사고 랭크뉴스 2024.07.16
25575 공개 열흘 만에 7335대 사전예약…르노 그랑콜레오스 양산 시작 랭크뉴스 2024.07.16
25574 "하지도 않은 학폭 인정하면서 배구 못해" 이재영 은퇴 암시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