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방과학원을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30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에 나섰다. 직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도 쏘아 올렸다. 북한의 GPS 공격은 전날 '오물 풍선' 살포와 함께 시도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GPS 공격에 나선 것을 탐지했다. 공격은 오전 9시 이전에 종료됐다. 이날 북한의 GPS 교란에 따라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일부 어선의 선상망 등이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괄적인 조업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381 반환하면 국고 횡령이라더니‥수사 앞두고 말 바꾸기 랭크뉴스 2024.07.16
25380 트럼프, 국방 기밀문건 유출 혐의 소송 기각 랭크뉴스 2024.07.16
25379 [사설] 美사령관 “韓 핵추진잠수함 추진 가능”…원자력협정 개정 나서라 랭크뉴스 2024.07.16
25378 영화 ‘듄’이 현실로…소변을 물로 바꾸는 우주복 진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16
25377 젤렌스키 "11월 평화회의 준비…러시아도 참석해야" 랭크뉴스 2024.07.16
25376 “2년 간 여성 42명 토막 살인” 자백한 케냐 연쇄살인범 검거 랭크뉴스 2024.07.16
25375 美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소송 기각… “특검 임명 절차 헌법 위배” 랭크뉴스 2024.07.16
25374 '쯔양 협박 의혹' 레커들 돈줄 막는다…유튜브 "수익화 중지" 랭크뉴스 2024.07.16
25373 트럼프 피격 후 첫 인터뷰 “기적…대선 후보 연설 다시 쓰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16
25372 당원 5만명 집결…트럼프 "통합의 기회 주어졌다" 랭크뉴스 2024.07.16
25371 주도권 쥔 野에 세법개정 ‘좌우’…시장 혼란 커져 [이슈&워치] 랭크뉴스 2024.07.16
25370 뉴욕증시, 트럼프 피격 충격 딛고 다우 최고치 경신…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16
25369 국과수, 시청역참사 운전자 과실 판단…경찰 "실체적 진실 근접"(종합) 랭크뉴스 2024.07.16
25368 “뇌졸중 환자, 앞으로 대형 병원에서 치료 못 받을 수도” 랭크뉴스 2024.07.16
25367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 렉카들에 ‘수익화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4.07.16
25366 소일거리로 심은 해바라기씨, 9만송이 ‘꽃동산’으로 피었네 랭크뉴스 2024.07.15
25365 [트럼프 피격] '트루스소셜' 피격 후 첫 거래일 장중 한때 50%↑ 랭크뉴스 2024.07.15
25364 美 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4.07.15
25363 ’나홀로 사장님’ 감소폭 9년 만 최대…한계몰린 영세업자 랭크뉴스 2024.07.15
25362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