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방과학원을 방문,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30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에 나섰다. 직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도 쏘아 올렸다. 북한의 GPS 공격은 전날 '오물 풍선' 살포와 함께 시도된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GPS 공격에 나선 것을 탐지했다. 공격은 오전 9시 이전에 종료됐다. 이날 북한의 GPS 교란에 따라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일부 어선의 선상망 등이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괄적인 조업 통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839 주말 '최고 30도' 더위 온다…"따뜻한 공기 꾹꾹 눌러 담는 중" 랭크뉴스 2024.04.25
29838 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8.4조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4.04.25
29837 “우군이었는데 갑자기 견제”…미묘해진 민주당·조국혁신당 관계 앞날은 랭크뉴스 2024.04.25
29836 채 상병 사건 수사에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유임…국방부, 전반기 장성 인사 랭크뉴스 2024.04.25
29835 "대학병원 아무도 남지 않을 것"…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대자보 랭크뉴스 2024.04.25
29834 날짜 또 못 잡은 ‘윤-이 회담’…민주 “제시한 의제 검토 결과 못 들어” 랭크뉴스 2024.04.25
29833 하이브 “민희진 ‘주술 경영’···무속인이 ‘회사 가져오라’ 조언도” 랭크뉴스 2024.04.25
29832 [단독] 흉기 들고 도로 활보한 50대 남성 대치 끝에 체포 랭크뉴스 2024.04.25
29831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랭크뉴스 2024.04.25
29830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3개월 만에 재개…여름께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4.04.25
29829 나경원, ‘윤 대통령 반대’ 헝가리 저출생 해법 1호 법안으로···“정부 대책이 더 과격” 랭크뉴스 2024.04.25
29828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4.25
29827 나경원, 尹과 화해했나…당내 "나·이철규 연대설" "그건 막장" 랭크뉴스 2024.04.25
29826 “경영권 탈취? 의도도, 실행도 안 해”…하이브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4.25
29825 이준석 "대통령, 여러 개 특검 가동되는 초유의 사태 맞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4.25
29824 [단독] 항우연 전문가 6명 한화에어로 입사 완료...민간 발사체 개발 본격 시동 랭크뉴스 2024.04.25
29823 민희진 “차별 호소하던 사담 짜깁기해 마녀사냥” 오열 랭크뉴스 2024.04.25
29822 “대한민국 쑥대밭, 환자는 제물될 것”…서울대병원에 붙은 대자보 랭크뉴스 2024.04.25
29821 "두 달 동안 뭐하는 짓인지"... 의대 교수 사직 D-데이, 체념한 환자들 랭크뉴스 2024.04.25
29820 이재명·조국 오늘 비공개 만찬… 영수회담 의제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