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포트워스 국제공항, 대기 중이던 여객기가 갑자기 방향을 틀며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28일 미국 텍사스주 동북 지역에 허리케인급 폭풍이 강타했는데요.

이 여파로 공항에는 악천후와 함께 시속 128km 강한 돌풍이 발생했고, 무게 40톤 넘는 여객기마저 낙엽처럼 맥없이 바람에 떠밀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는 탑승교에서 분리된 뒤 100m나 밀려났는데요.

"다행히 당시 여객기에 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정비팀의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267 [속보] 나토, '워싱턴 선언' 채택하기로…"러북 관계 심화에 심각한 우려" 랭크뉴스 2024.07.11
23266 가벼워진 폴더블폰에 스마트반지까지… 삼성 ‘웨어러블 AI 생태계’ 확장(종합) 랭크뉴스 2024.07.11
23265 바지 속에 뱀 104마리…중국 세관, 밀수 시도 적발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1
23264 프랑스서 갤럭시 신제품 첫 공개…AI 기술의 향연 랭크뉴스 2024.07.11
23263 윤 대통령, 연쇄 양자회담 시작…“북러 협력 엄중 우려” 랭크뉴스 2024.07.11
23262 보청기 끼고 강의 듣는다…85개 美대학 반긴 백발의 학생들 랭크뉴스 2024.07.11
23261 신혼부부 ‘반값 장기전세’ 300가구 풀린다 랭크뉴스 2024.07.11
23260 尹-기시다, 정상회담 시작…북러 밀착 대응방향 논의 랭크뉴스 2024.07.11
23259 '금리인하 기대' 美 S&P지수 5,600선 돌파…나스닥도 사상 최고(종합) 랭크뉴스 2024.07.11
23258 정부 파격 회유에도…졸업예정 의대생 95% “국시 거부” 랭크뉴스 2024.07.11
23257 파월 “고용·물가 균형이 최대 고민”…S&P500, 5600 첫 돌파 랭크뉴스 2024.07.11
23256 나토정상회의 공동성명 "北의 對러 포탄·미사일 수출 강력규탄"(종합) 랭크뉴스 2024.07.11
23255 홍범도 후예들이 굽는 ‘레표시카’ 맛보세요 랭크뉴스 2024.07.11
23254 중대본 해제…3명 숨지고 1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11
23253 '물 폭탄'에 5명 사망‥충청·전라 '쑥대밭' 랭크뉴스 2024.07.11
23252 '짱깨'라며 따돌림도…中출생 탈북 학생 "인간차별 안 했으면" [사각지대 탈북민 2세들] 랭크뉴스 2024.07.11
23251 [똑똑한 증여] 테슬라 주식 1.5억 저점에 딸 증여했더니 주가 올라 2.3억 효과 랭크뉴스 2024.07.11
23250 정려원 위로하던 부부, '리얼 부부'였다...스태프도 몰랐던 '부부의 세계' 랭크뉴스 2024.07.11
23249 尹, 독일·캐나다 등과 연쇄회담…"북러협력에 단호 대응" 랭크뉴스 2024.07.11
23248 "핏줄이 남보다 못해"… '구하라·박수홍 변호사'가 말하는 가족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