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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욱일기'입니다.

이번에도 화제가 된 사진 한 장 보실 텐데요.

앞에 본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실 겁니다.

차 뒷유리에 붙은 사진 두 장.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입니다.

최근 한 시민이 국내 도로에서 욱일기를 붙인 차를 봤다며 공유한 사진입니다.

이 시민은 "앞 유리에도 욱일기가 똑같이 붙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차주가 일본인이어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비판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불법은 아니지 않냐", "본인 자유다", 이런 반응도 나왔는데요.

현재 국내엔 욱일기 사용과 관련한 공식 처벌법안은 없으며 다만 서울시 조례에 일본 욱일기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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