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욱일기'입니다.

이번에도 화제가 된 사진 한 장 보실 텐데요.

앞에 본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실 겁니다.

차 뒷유리에 붙은 사진 두 장.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입니다.

최근 한 시민이 국내 도로에서 욱일기를 붙인 차를 봤다며 공유한 사진입니다.

이 시민은 "앞 유리에도 욱일기가 똑같이 붙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차주가 일본인이어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며 비판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불법은 아니지 않냐", "본인 자유다", 이런 반응도 나왔는데요.

현재 국내엔 욱일기 사용과 관련한 공식 처벌법안은 없으며 다만 서울시 조례에 일본 욱일기를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50 김종대 “천공 능가하는 도이치 공범…장관 인사, 언론보다 먼저 알아” 랭크뉴스 2024.07.11
23449 데이트 중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남친과 10억씩 나눠갖기로" 랭크뉴스 2024.07.11
23448 “정우성·문소리는 좌파, 나훈아·소유진은 우파” 랭크뉴스 2024.07.11
23447 尹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우... 무기 지원 논의할까 랭크뉴스 2024.07.11
23446 "북한이란 지옥서 태어나지 않은 죄"…탈북민보다 서글픈 이들 랭크뉴스 2024.07.11
23445 OECD "韓 수출 증가율, 올해 6.9%→내년 2.4%" 랭크뉴스 2024.07.11
23444 직원 실수로 잘못 받은 연금복권 '1등' 당첨... 상금 21억원 랭크뉴스 2024.07.11
23443 목만 내민 채 “너 죽어, 오지 마”...아들은 ‘파도’ 뚫고 엄마 살렸다 랭크뉴스 2024.07.11
23442 삼성물산, 美 바이오 펀드에 720억 투자…"차세대 기술 발굴" 랭크뉴스 2024.07.11
23441 '문자 해고'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근로자, 9년만 복직한다 랭크뉴스 2024.07.11
23440 매년 배출되던 의사 3000명, 내년엔 없나… 의대생 96% “국시 거부” 랭크뉴스 2024.07.11
23439 데이트 중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남친과 10억씩 나눠갖는다" 랭크뉴스 2024.07.11
23438 [속보] 검찰 ‘불법 촬영’ 황의조 불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7.11
23437 구제역 "쯔양 잊힐 권리 못 지켜줘 죄송…부끄러운 돈 안받았다" 랭크뉴스 2024.07.11
23436 욕의 쓸모, 격노의 무쓸모 [말글살이] 랭크뉴스 2024.07.11
23435 [일문일답] 이창용 "시장 너무 앞서나갔다"…집값 상승세에 '견제구' 랭크뉴스 2024.07.11
23434 “폭우에 나갔다가 안와” MT 온 의대생 실종…수색중 랭크뉴스 2024.07.11
23433 콜롬비아 ‘아마존 숲 보호’ 정책 통했다…훼손면적 23년 만에 최소 랭크뉴스 2024.07.11
23432 목만 내민 채 “너 죽어 오지 마”...아들은 ‘파도’ 뚫고 엄마 살렸다 랭크뉴스 2024.07.11
23431 “3년뒤 연금 감당 못해”...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수급자 늘어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