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4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시험발사 등 명목으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왔지만, 이처럼 무더기로 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7일 300킬로미터를 날아간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13일 만의 일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92 4층서 떨어져 2층에 매달린 아기…주민들이 극적 구조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3
16491 '주4일 근무'에 정년 후 재고용도…다자녀 혜택 늘리는 지자체 랭크뉴스 2024.05.03
16490 로이터 “이라크 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텔아비브 향해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16489 "한식, 어쩌다 뜬 것...지금이 골든타임"...'요친자' 3명의 한식 세계화 조언 랭크뉴스 2024.05.03
16488 대통령실 “입법 폭주에 엄중 대응”…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대치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4.05.03
16487 법원서 멈춘 '의대 증원'‥쟁점은 '공공 이익' 랭크뉴스 2024.05.03
16486 케이크가 11만원?…어버이날 케이크, 올해도 올랐다 랭크뉴스 2024.05.03
16485 이라크 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16484 미 “러, 북에 대규모 정제유 운송…제재 부과할 것” 랭크뉴스 2024.05.03
16483 "앞 안보일 정도로 맞아"…김동아 당선인, 학폭논란에 생기부 공개 랭크뉴스 2024.05.03
16482 중국 고속도로 붕괴사고 사망 48명으로 늘어…“안전 시설 미비” 랭크뉴스 2024.05.03
16481 도로 가득 뒤덮은 하얀 종이‥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03
16480 신용 1등급도 주담대 4%대… 대출금리 다시 ‘꿈틀’ 랭크뉴스 2024.05.03
16479 파월 발언 ‘비둘기’로 해석한 美 증시… 나스닥 1.51% 급등 랭크뉴스 2024.05.03
16478 [속보] 이라크 이슬람조직,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랭크뉴스 2024.05.03
16477 “택시비 10배 냈어요”…中관광객 ‘쪽지’에 경찰 나섰다 랭크뉴스 2024.05.03
16476 “제주 비계 흑돼지집, 상한 고기 팔았다” 前직원 폭로 랭크뉴스 2024.05.03
16475 미국 “러, 북에 상한선 초과 정제유 제공…이달 신규 제재” 랭크뉴스 2024.05.03
16474 채 상병 특검법 통과‥"최고 권력 성역없이 수사" 랭크뉴스 2024.05.03
16473 진료 쉬고 “피켓시위”…서울 아산·성모병원 교수 휴진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