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4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시험발사 등 명목으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왔지만, 이처럼 무더기로 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7일 300킬로미터를 날아간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13일 만의 일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66 바이든 “의학적 상황 발생하면 출마 재검토, 다만 할 일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18
21765 가족 잃었는데… 친가·외가, 정규·비정규 따지는 구시대적 '경조휴가' 랭크뉴스 2024.07.18
21764 [속보] 바이든,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 랭크뉴스 2024.07.18
21763 [초전도체 LK-99 1년] 정체불명 유령 논문과 테마주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18
21762 집중호우에 서울시 하천 29개·동부간선 등 도로 3곳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61 與 '막장 드라마'에 민주당 흐뭇… 한동훈·원희룡 누구든 "쌩큐" 랭크뉴스 2024.07.18
21760 가출청소년부터 도박총책까지…브이로그 영상도 무법지대 랭크뉴스 2024.07.18
21759 계속 퍼붓는 비…서울 동부간선·내부순환로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58 SK가 찾은 황금 비율 '1대 1.19'…SK이노-E&S 합병 성공 관건은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7.18
21757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56 방콕 호텔 숨진 외국인 6명…“독살 후 자살” 사건 전말 랭크뉴스 2024.07.18
21755 [단독] 英 주얼리 모니카비나더 내달 철수… 패션업계 불황에 줄줄이 짐 싼다 랭크뉴스 2024.07.18
21754 “북, 지뢰 수만 발 DMZ 내 추가 매설”… 집중호우 고의 유실 비상 랭크뉴스 2024.07.18
21753 임진강·한탄강 일대 홍수특보 발령…이 시각 군남댐 랭크뉴스 2024.07.18
21752 [BOK이슈] 오후3시30분, 새벽2시… 외환시장 종가 2개 된 이유 랭크뉴스 2024.07.18
21751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로 나스닥 하락 마감 랭크뉴스 2024.07.18
21750 3년전 ‘패닉바잉’ 재현되나… 전문가 10인의 조언 랭크뉴스 2024.07.18
21749 임진강·한탄강 유역 ‘홍수특보’ 발령…이틀째 폭우 계속 랭크뉴스 2024.07.18
21748 전세사기특별법 與 '낙찰 후 임대' vs 野 '선구제 후회수' 랭크뉴스 2024.07.18
21747 한국, 24조+α원 '잭폿' 체코 원전 수주 성공..."유럽 원전 수출길 열렸다"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