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지난해 5월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일본 방위성은 30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6시21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NHK는 방위성 관계자들을 인용해 북한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항해 중인 선박에 향후 제공될 정보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159 “미국 대선, 어제 끝났다”…트럼프 당선 자신감 감도는 밀워키 랭크뉴스 2024.07.15
25158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수요↑… TSMC에 주문 25% 늘려 랭크뉴스 2024.07.15
25157 "트럼프, 아베 목소리 들려 살았다"…농담에 낚인 일본 극우 열광 랭크뉴스 2024.07.15
25156 "홍명보 감독 선임은 업무방해"…정몽규 결국 고발당했다 랭크뉴스 2024.07.15
25155 공식 선임되자마자 유럽행‥'박지성 등의 비판'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5
25154 "하나님이 막아주셨다"‥'불사조' 트럼프 이대로 대세론 굳히나 랭크뉴스 2024.07.15
25153 결혼식 '바가지' 해도 너무하네…"가격 부풀려놓고 할인 광고" 랭크뉴스 2024.07.15
25152 서울 빌라도 2개월 연속 상승세…오피스텔 시장도 반등 랭크뉴스 2024.07.15
25151 ‘30명 사상’ 오송 참사 1년…갈 길 먼 진상규명·재발 방지 랭크뉴스 2024.07.15
25150 총성 3시간 만에 등장한 ‘트럼프 피격 티셔츠’…”주문 폭주” 랭크뉴스 2024.07.15
25149 태극기 걸리고 한글로 '달려라 석진'...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 보니 랭크뉴스 2024.07.15
25148 ‘홍명보 논란’ 정몽규 회장, 시민단체에 경찰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4.07.15
25147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 돈다발 주인 찾았다 랭크뉴스 2024.07.15
25146 걸그룹 네이처 하루, 日유흥업소 근무 사과… “새로운 도전 준비” 랭크뉴스 2024.07.15
25145 서울 의대 교수들 "전공의들 복귀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7.15
25144 “국민연금, 더 내면 더 줄게”...국민 대다수는 ‘반대’ 랭크뉴스 2024.07.15
25143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 ”...국과수 이같이 밝혀 랭크뉴스 2024.07.15
25142 국과수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에 무게…. 경찰 "결정적 단서 나와" 랭크뉴스 2024.07.15
25141 이웃 식사 챙기다 쓰러진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생명 랭크뉴스 2024.07.15
25140 대통령실 "위헌·불법적 탄핵청문회 불응"‥청문회 불참 전망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