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늘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4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은 350여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습니다.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를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고,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7일 300km를 날아간 단거리 1발을 쐈고, 지난 27일 밤에는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쐈다가 공중폭발로 실패했습니다.

그제 밤에는 오물 등을 실은 대남 풍선을 날려보내는 등 다양한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78 여야 대치에 본회의 무산…남은 7곳 상임위원장 내주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4.06.13
24777 머스크, 스페이스X 직원들에 피소…“성차별·괴롭힘 조장” 랭크뉴스 2024.06.13
24776 "가격 실화? 정신 나간 듯"…성심당 '착한 빙수' 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6.13
24775 '도대체 몇 명이야' 머스크 또 성추문…"인턴 불러내 성관계" 랭크뉴스 2024.06.13
24774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경고문 랭크뉴스 2024.06.13
24773 용산 이촌에 49층 1840세대로 재건축 추진 랭크뉴스 2024.06.13
24772 정부 "'집단휴진 예고' 의료계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4771 "너무 매워 급성 중독 위험"… '핵불닭볶음면' 덴마크서 리콜 랭크뉴스 2024.06.13
24770 "차 뒷문 닫더니 그대로 쌩"…도로 한복판에 버려진 강아지 랭크뉴스 2024.06.13
24769 반포 '더팰리스73' 분양권, 서울옥션 경매 등장…시작가 160억 랭크뉴스 2024.06.13
24768 [단독] '중증 우울증' 탓 무단결근한 공익 유죄... 헌재가 구해줬다 랭크뉴스 2024.06.13
24767 인천공항 한복판서 테니스를?… 커플 행동에 ‘시끌’ 랭크뉴스 2024.06.13
24766 가거도 해상서 어선 충돌 후 도주…1명 사망·2명 실종 랭크뉴스 2024.06.13
24765 '빅5' 등 의대교수 속속 집단 휴진 동참…중증환자단체 "의사집단 조폭 같아" 랭크뉴스 2024.06.13
24764 “다음엔 너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경고문 랭크뉴스 2024.06.13
24763 “우리는 포르노 중독 아니다” 분노한 아마존 부족 랭크뉴스 2024.06.13
24762 농촌 아닌 서울에도 분교 생긴다…강동구에 첫 '분품아' 탄생 랭크뉴스 2024.06.13
24761 '전·투·력' 상실한 집권 3년차 여당…농성할 때도 잡담만 했다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6.13
24760 “발로 차 고장”…승강기 수리비 780만 원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13
24759 ‘한시적’ 유류세 인하 벌써 9차례나 연장…6월 말엔?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