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늘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을 동해상으로 대거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14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은 350여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습니다.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를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고,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7일 300km를 날아간 단거리 1발을 쐈고, 지난 27일 밤에는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쐈다가 공중폭발로 실패했습니다.

그제 밤에는 오물 등을 실은 대남 풍선을 날려보내는 등 다양한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85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1784 [단독] 살인·살인미수 5건 중 1건, 젠더폭력이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1783 美에 발각된 아마추어 첩보전…국정원 요원 결제정보도 노출 랭크뉴스 2024.07.18
21782 수도권·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18
21781 서울 하천 29개·동부간선 등 도로 3곳 통제…기상청,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 랭크뉴스 2024.07.18
21780 [속보] 바이든, 다시 코로나19 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랭크뉴스 2024.07.18
21779 출근길 또 물폭탄…서울 호우경보, 동부간선·내부순환로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78 "신생아 특례 된대" 입소문나더니…4개월새 집값 1억 뛴 '이곳' 랭크뉴스 2024.07.18
21777 동부간선·내부순환·잠수교·증산교 일부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76 교권보호법 있어도 교사들은 여전히 참는다 랭크뉴스 2024.07.18
21775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 유세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4.07.18
21774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1773 고령 논란 바이든, 또 코로나19…유세 재개 하룻만에 차질(종합) 랭크뉴스 2024.07.18
21772 교권침해 적극 신고…‘학부모 조치’ 2배로 늘어 랭크뉴스 2024.07.18
21771 미 검찰, ‘한국 정부 대리’ 수미 테리 체포했다 석방 랭크뉴스 2024.07.18
21770 이영애 드라마에 레모나까지… 문어발 지배구조 정점엔 ‘기업사냥꾼’ 회장님 있다 랭크뉴스 2024.07.18
21769 '이것' 입소문나더니…은평구 아파트 4개월새 1억 뛰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1768 손석희·김수현·하이브와 '3연속 화해'...MBC는 왜 '고자세'를 먼저 풀었나 랭크뉴스 2024.07.18
21767 [단독] 김 여사 '도이치 방문조사' 요청도 무응답… 검찰이 용산에 던질 카드는? 랭크뉴스 2024.07.18
21766 바이든 “의학적 상황 발생하면 출마 재검토, 다만 할 일 남았다”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