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30일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14분쯤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십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사흘 만의 무력도발이다.

북한은 지난 28일부턴 남쪽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날리는 동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했다.

29일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오물풍선과 관련해 “우리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며 추가 살포를 예고하기도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10 환자 '치료 요청'에도 집단휴진일 문닫은 병원…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22
24209 살충제 맞아도 끄떡없네...세계는 좀비 모기와 전쟁 중 랭크뉴스 2024.06.22
24208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붐이 온다면 그 중심?[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6.22
24207 불붙은 與 당권경쟁…"한동훈 과반 막아라" 포위전 관측 랭크뉴스 2024.06.22
24206 "아침 먹으러 오라" 말에…경찰과 밥친구 된 노숙인의 보답 랭크뉴스 2024.06.22
24205 [M피소드] '페인버스터 병용 금지' 논란에 한발 물러선 정부‥"조만간 결론" 랭크뉴스 2024.06.22
24204 ‘음바페’ 빠진 프랑스, 네덜란드와 0-0 무승부[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22
24203 숲에 갈래 바다 갈래…울진에 갈래, 오지마을은 덤 랭크뉴스 2024.06.22
24202 백신 없는데 만성화 되면 40%가 암으로…무슨 병? [건강 팁] 랭크뉴스 2024.06.22
24201 유엔 총장, 북러 조약 두고 "러시아, 대북 제재 준수해야"[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2
24200 [금융포커스] 카카오뱅크, 해외 첫발 인도네시아서 혁신 통할까 랭크뉴스 2024.06.22
24199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2
24198 포스코인터·SK E&S·GS에너지 '동해 가스전' 투자하나…주가 '들썩' 랭크뉴스 2024.06.22
24197 "머스크, 회사 임원과 3번째 아이 얻어"…자녀 11명 됐나 랭크뉴스 2024.06.22
24196 러브버그 떼, 파리보다 스트레스?…도시해충과 공존할 수 있을까[주말N] 랭크뉴스 2024.06.22
24195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감정 다스리는 세가지 방법 랭크뉴스 2024.06.22
24194 넉달 넘긴 의료공백에…환자단체들, 대규모 집회 연다 랭크뉴스 2024.06.22
24193 전기자동차, 겨울에만 문제? 더워도 문제!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4.06.22
24192 '이재명 방탄' 검사탄핵 7명째 시도…검찰 내부 "초헌법적 일탈" 랭크뉴스 2024.06.22
24191 유튜버 모욕한 이근, 1심서 벌금 500만원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