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30일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14분쯤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십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사흘 만의 무력도발이다.

북한은 지난 28일부턴 남쪽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날리는 동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했다.

29일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오물풍선과 관련해 “우리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며 추가 살포를 예고하기도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92 [속보]수도권 집중호우에 중대본 2단계···동부간선 등 도로 3곳, 경원·경의선 일부 구간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91 질주하는 金 채굴기업 ETF…金보다 더 올랐다 랭크뉴스 2024.07.18
21790 수도권 호우특보… 동부간선·내부순환도로 등 교통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89 자폭 전당대회와 한동훈 착시효과 랭크뉴스 2024.07.18
21788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트럼프 대세론 속 '건강·노령 리스크' 재점화 랭크뉴스 2024.07.18
21787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유세 일정 취소하고 자체 격리 랭크뉴스 2024.07.18
21786 [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머리에 한국은 입력됐을까 랭크뉴스 2024.07.18
21785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1784 [단독] 살인·살인미수 5건 중 1건, 젠더폭력이었다 랭크뉴스 2024.07.18
21783 美에 발각된 아마추어 첩보전…국정원 요원 결제정보도 노출 랭크뉴스 2024.07.18
21782 수도권·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18
21781 서울 하천 29개·동부간선 등 도로 3곳 통제…기상청,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 랭크뉴스 2024.07.18
21780 [속보] 바이든, 다시 코로나19 확진…라스베이거스 유세 불참 랭크뉴스 2024.07.18
21779 출근길 또 물폭탄…서울 호우경보, 동부간선·내부순환로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78 "신생아 특례 된대" 입소문나더니…4개월새 집값 1억 뛴 '이곳' 랭크뉴스 2024.07.18
21777 동부간선·내부순환·잠수교·증산교 일부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1776 교권보호법 있어도 교사들은 여전히 참는다 랭크뉴스 2024.07.18
21775 [속보] 바이든, 코로나19 양성 판정... 유세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4.07.18
21774 [속보]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4.07.18
21773 고령 논란 바이든, 또 코로나19…유세 재개 하룻만에 차질(종합)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