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17일 미사일총국이 동해상에서 진행한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1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뉴스1
일본 방위성이 30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6시21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며 “이 발사체는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자국에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해 중인 선박에 대해 주의를 요했다.

NHK는 북한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여러 방위성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이번이 7번째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28 수출·대기업 온기 느낀다는데…내수·중기는 ‘한겨울’ 랭크뉴스 2024.04.25
29727 “‘n번방’만큼 악질” 성착취물 1900개 제작·소지 초등학교 교사 랭크뉴스 2024.04.25
29726 가격 폭등에 ‘검은 반도체’ 된 김…채소·과일처럼 계약재배할까 랭크뉴스 2024.04.25
29725 “열 사람 살리고 죽는다”던 아버지, 74년 만에 백골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5
29724 [속보]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논의할 계획 없다" 랭크뉴스 2024.04.25
29723 "사람은 양심이 있다"... 길에서 122만 원 주운 여고생이 한 말 랭크뉴스 2024.04.25
29722 “156㎝에 50㎏ 당신, 비만입니다”… 충격 결과에 시끌 랭크뉴스 2024.04.25
29721 [속보] 배터리는 충전 중...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1년 전보다 75.2%↓ 랭크뉴스 2024.04.25
29720 ‘채 상병 사건’ 생존 병사 “임성근의 위험한 지시가 결정적”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4.04.25
29719 선배 잘 따르던 착실한 딸이 범죄자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5
29718 與일각 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羅 "이건 아닌데" 李 "자다 봉창" 랭크뉴스 2024.04.25
29717 "뉴진스 멤버들 정서적 돌봄 지원"...'뉴진스 맘'에 법적대응 칼 뽑은 하이브 랭크뉴스 2024.04.25
29716 [2보]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29715 [속보] “형제자매 무조건 상속, 타당한 이유 찾기 어려워”…헌재, 유류분 조항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29714 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경영권 일본에 뺏기나 랭크뉴스 2024.04.25
29713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3354억원… 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 랭크뉴스 2024.04.25
29712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랭크뉴스 2024.04.25
29711 [속보] "형제자매 무조건 상속, 시대 안 맞아"... 헌재, 유류분 조항 일부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29710 [속보]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랭크뉴스 2024.04.25
29709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랭크뉴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