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북한이 그제 밤 날려 보낸 오물풍선과 관련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어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오물풍선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풍선이 날아가는 방향에 따라서 '표현의 자유'와 '국제법'이 규정되는가"라고 반박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물풍선이 "'표현의 자유 보장'을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 귀신들에게 보내는 '성의의 선물'"이라며, "앞으로 우리에게 살포하는 오물량의 몇십 배로 건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800 “급발진 이슈, 제조사·정부 한발 빼…방치 땐 한국차 이미지도 실추”[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10
22799 또 올랐구나, 냉면 가격 랭크뉴스 2024.07.10
22798 '진짜 같은 고기 냄새' 나는 배양육, 식탁엔 언제 오를까... 태동하는 '세포농업' 시대 랭크뉴스 2024.07.10
22797 [인터뷰]"트럼프 다시 집권해도 주한미군 철수는 없다" 랭크뉴스 2024.07.10
22796 [급발진 불안감 사회] ① 작년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117건, 4년 만에 2배로 급증 랭크뉴스 2024.07.10
22795 김 여사 문자 논란에 한동훈 집중포화... 與 당대표 후보 첫 토론 랭크뉴스 2024.07.10
22794 ‘김 여사 문자 무시’ 공세에 韓 “尹, 사과 필요 없다고 했다” 랭크뉴스 2024.07.10
22793 페루 최고봉서 실종됐던 美 등반가 22년만에 미라로 발견 랭크뉴스 2024.07.10
22792 "스치기만 해도 입원"... 교통사고 합의금 '맛집'의 정체 랭크뉴스 2024.07.10
22791 충청·남부지방 강하고 많은 비…대구 120㎜ 이상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10
22790 [기고]역내교역 시대의 원산지 전략 랭크뉴스 2024.07.10
22789 8시간 조사 후 웃으며 경찰서 나선 민희진…"코미디 같은 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0
22788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소환…20시간여 밤샘 조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10
22787 기세꺾인 '바이든 사퇴론'…민주당 집단 행동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10
22786 美전문가 "트럼프, 北 직접외교 대가로 韓 핵무장 허용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10
22785 군산 한때 시간당 140mm 폭우‥차량·주택 침수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0
22784 [속보] 충남 금산군 금산읍 아인리에 시간당 80.0mm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0
22783 [오늘의날씨] 전국 장맛비 계속…천둥·번개 동반 호우 랭크뉴스 2024.07.10
22782 이재명, 오늘 대표 출마 선언…'민생회복 정책' 발표 랭크뉴스 2024.07.10
22781 [속보]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관리에 시간당 60.3mm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