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29일(현지시간) 2025∼2028년 임기 위원으로 재선출됐다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대표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위원 선거에서 서 교수는 표결에 참여한 171개 당사국 중 111개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이른바 '자유권 규약'으로도 불리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 당사국들을 대상으로 이행을 감독하고 권고를 내놓는 기구다.

위원회는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 출신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 교수는 임기 2021∼2024년의 위원으로 선출돼 현재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창록 고려대 교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32 ‘제2의 노벨상’ 카블리상 수상자 발표…외계 행성 연구자 포함 8명 랭크뉴스 2024.06.12
24631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24630 카자흐 ‘자원’·한국 ‘기술’ 결합…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공동선언 랭크뉴스 2024.06.12
24629 [단독] 우드사이드가 '위험성 높다'던 그곳‥"7개 유망구조에 포함" 랭크뉴스 2024.06.12
24628 [속보]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24627 [1보]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24626 美 5월 CPI 전월 대비 보합세에 시장 '환호'…전년比 3.3% 상승으로 예상치 밑돌아 랭크뉴스 2024.06.12
24625 박명수, 여행 중 "칭챙총" 인종차별 당해…인도인 럭키 '발끈' 랭크뉴스 2024.06.12
24624 미국 이어 EU도 中전기차 관세 최대 38.1% 인상 추진...중국, "모든조치 할 것"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24623 투르크 최고지도자의 '깜짝' 尹 환송…"대형 사업 참여해 달라" 랭크뉴스 2024.06.12
24622 '동해 유전' 발표 뒤…가스공사 임원들, 급등 주식 다 팔았다 랭크뉴스 2024.06.12
24621 "길이 500m 단층이 쿵", 서울까지 흔들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24620 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 3.3%↑…전달 대비 0.1%P 하락 랭크뉴스 2024.06.12
24619 금리 인하, 한은은 여전히 ‘신중론’ 랭크뉴스 2024.06.12
24618 '3단계 휴전안' 수정 요구한 하마스… 이스라엘은 "사실상 거부"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24617 "가격 실화? 정신 나간 듯"…성심당 내놓은 '착한 빙수' 화제 랭크뉴스 2024.06.12
24616 中귀화한 쇼트트랙 임효준 "金 따고 中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랭크뉴스 2024.06.12
24615 인터넷 연결되자 포르노 중독? 아마존 부족, 가짜뉴스에 '발끈' 랭크뉴스 2024.06.12
24614 박세리 부친, 26년 전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랭크뉴스 2024.06.12
24613 빅5 휴진 동참, 세브란스도 무기한 휴진…환자들 "죽음 내몰려"(종합3보)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