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29일(현지시간) 2025∼2028년 임기 위원으로 재선출됐다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대표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위원 선거에서 서 교수는 표결에 참여한 171개 당사국 중 111개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이른바 '자유권 규약'으로도 불리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 당사국들을 대상으로 이행을 감독하고 권고를 내놓는 기구다.

위원회는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 출신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 교수는 임기 2021∼2024년의 위원으로 선출돼 현재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창록 고려대 교수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46 '유류세 감면', 추가 연장 대신 인하율 20%대로 낮춘다 랭크뉴스 2024.06.13
24745 [투자노트] 자산가들이 美 ‘로봇 독’에 수억씩 꽂은 이유 랭크뉴스 2024.06.13
24744 “수술 미루더니 외래마저” 대학병원 휴진에 방치된 환자들 랭크뉴스 2024.06.13
24743 대통령실 "푸틴 며칠 안으로 북한 방문" 랭크뉴스 2024.06.13
24742 [단독] “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권익위 내 ‘친윤’들 명품백 종결 주도 랭크뉴스 2024.06.13
24741 “호텔 보고있나”… 6천원 성심당 빙수, 너무 싸서 논란 랭크뉴스 2024.06.13
24740 파월 미 연준 의장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있어야” 랭크뉴스 2024.06.13
24739 “분출 계속”…또다시 용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 도로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13
24738 "머스크, 여직원 4명과 성관계…그중 인턴은 2년만에 임원 됐다" 랭크뉴스 2024.06.13
24737 "머스크, 女직원 4명과 성관계…2년 만에 임원 승진한 여성도'" 랭크뉴스 2024.06.13
24736 ‘테라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납부한다 랭크뉴스 2024.06.13
24735 취업 시장에 청년 설 자리 없네…빛바랜 ‘고용률 70%’ 랭크뉴스 2024.06.13
24734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랭크뉴스 2024.06.13
24733 “주주 보호”에 재계 “경영 침해” 반발…전문가들 “우려 과도” 랭크뉴스 2024.06.13
24732 삼성 파운드리, 메모리·패키징 결합해 AI 시대 '턴키' 승부 [SFF 2024] 랭크뉴스 2024.06.13
24731 EU, 중국 전기차에 21%p 추가 관세…중 “즉각 시정” 랭크뉴스 2024.06.13
24730 연준 “인플레 상황 약간 진전”…기준금리 인하는 연내 1회만 시사 랭크뉴스 2024.06.13
24729 "2차 거절 건방져"‥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20대 랭크뉴스 2024.06.13
24728 머스크 또 성추문… "인턴 불러내 성관계, 간부급으로 채용" 랭크뉴스 2024.06.13
24727 알리에서 판 어린이용 스티커북, 유해물질 269배 초과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