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포항시의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포항 북구 흥해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59 [단독] 원안위, 원전 인근 주민 건강조사 나선다…6년 만에 재추진 랭크뉴스 2024.06.26
29758 박세리, 파리올림픽 KBS 골프해설위원 출격…"열심히 다시 시작" 랭크뉴스 2024.06.26
29757 “백신 없어요” 영·유아 중심 수족구병 한 달 새 급증 랭크뉴스 2024.06.26
29756 포르쉐 첫 전기SUV 베일 벗었다…마칸 일렉트릭, 하반기 국내 출시 랭크뉴스 2024.06.26
29755 "썩은 걸 튀겼다" 치킨에 구더기 '득실'… 업주는 "그럴 리 없다" 랭크뉴스 2024.06.26
29754 “오물풍선 직강하, 조심하세요”···6차 풍선 100여개 낙하 랭크뉴스 2024.06.26
29753 ‘형편 어려운 이재명?’… 지지자들 “김혜경 책 사서 돕자” 랭크뉴스 2024.06.26
29752 ‘화성 참사’ 아리셀 인력파견 업체, 고용·산재보험 가입 안 했다 랭크뉴스 2024.06.26
29751 국힘 “정청래 법사위원장 윤리위 제소 방침…고압적 행태에 분노” 랭크뉴스 2024.06.26
29750 일제강제동원 손배 기각 결정 재판부 "피고·원고 불분명" 랭크뉴스 2024.06.26
29749 무료 간식 싹 쓸어 간 학생들‥업주 대처는? 랭크뉴스 2024.06.26
29748 [단독] “프레시백 회수하면 100원, 없으면 증거 남겨라”…쿠팡식 헐값 노동 랭크뉴스 2024.06.26
29747 ‘손흥민 부친’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사랑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26
29746 ‘흉기’ 우주 쓰레기… 태우고 날려보내고 포획한다 랭크뉴스 2024.06.26
29745 손웅정 “합의금 수억원 요구” VS 피해 아동 쪽 “2차 가해” 랭크뉴스 2024.06.26
29744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출범…2027년까지 100만명 심리상담 랭크뉴스 2024.06.26
29743 '품절 사태'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개발자는 왜 다리와 외로운 싸움을 펼쳤나 [New & Good] 랭크뉴스 2024.06.26
29742 4월 태어난 아이, 18개월 만 반등했지만… 석달 연속 2만명 밑 랭크뉴스 2024.06.26
29741 정치권 논쟁에도 "핵무장 없다"…尹 루스벨트 항모 승선의 역설 랭크뉴스 2024.06.26
29740 박세리, 파리올림픽 골프해설위원 됐다…"열심히 다시 시작"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