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9일 오후 3시 11분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화장실 바닥 일부가 내려앉는 바람에 한 이용자가 화장실 칸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바닥 내려 앉은 제주시 용눈이오름 화장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A(18·세종)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A군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찰과상 외에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바닥이 꺼질 당시 A군 이외에도 4명이 더 화장실에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29일 화장실에 갇힌 요구조자 구조하는 소방당국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51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화재…서울역 창구 이용 불가 랭크뉴스 2024.07.06
25850 9급 공무원 초임 월급 222만원…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은 수준 랭크뉴스 2024.07.06
25849 與 당권주자들, ‘김여사 문자’ 파장 속 원외 당원들과 타운홀미팅 랭크뉴스 2024.07.06
25848 5000만원 돈다발 옆에 또 2500만원…'이 아파트'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06
25847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40개월 구금…법원 “공권력 남용 국가 배상” 랭크뉴스 2024.07.06
25846 바이든 “사퇴 완전 배제…트럼프와 토론일, 그저 나쁜 밤이었을 뿐” 랭크뉴스 2024.07.06
25845 [속보]바이든 "내가 트럼프 이길 것...인지력 검사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4.07.06
25844 서울역 인근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진화 중 랭크뉴스 2024.07.06
25843 [속보] 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진화 중 랭크뉴스 2024.07.06
25842 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진화 중 랭크뉴스 2024.07.06
25841 [총정리] 탄핵소추에 전국 검사 '발칵'... 벌집 쑤신 검찰조직 '나흘의 기록' 랭크뉴스 2024.07.06
25840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가정사 고백 랭크뉴스 2024.07.06
25839 경찰 수사심의위,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모레 수사 발표 랭크뉴스 2024.07.06
25838 "깔릴 뻔"…손흥민 조기축구 뜨자 2000명 우르르, 경찰까지 출동 랭크뉴스 2024.07.06
25837 "아빠가 폭행했다"…이혼소송 중 허위 고소 모녀 징역형 랭크뉴스 2024.07.06
25836 “주님 지시가 있을 때만 그만 둘 것”…바이든 후보 사퇴 요구 일축 랭크뉴스 2024.07.06
25835 오늘 수도권에 비…남부·중부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7.06
25834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된다”...‘협업 맛집’ 등극한 편의점[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7.06
25833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올라…휘발유 평균가 1682.2원 랭크뉴스 2024.07.06
25832 ‘채상병 사건’ 경찰 심의위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