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9일 오후 3시 11분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화장실 바닥 일부가 내려앉는 바람에 한 이용자가 화장실 칸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바닥 내려 앉은 제주시 용눈이오름 화장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A(18·세종)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A군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찰과상 외에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바닥이 꺼질 당시 A군 이외에도 4명이 더 화장실에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29일 화장실에 갇힌 요구조자 구조하는 소방당국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40 9년 전 확성기에 ‘준전시 상태’ 선포…이번엔 더 위험? 랭크뉴스 2024.06.09
27839 대북 확성기 방송 전격 재개…북 오물 풍선에 즉각 대응 랭크뉴스 2024.06.09
27838 “시도할 가치 있다”지만… 정치 공방 전락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4.06.09
27837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다시 날려” 랭크뉴스 2024.06.09
27836 석유공사 "액트지오 체납세금 200만원…공사가 대납한 적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6.09
27835 [속보] 대북 확성기 틀자…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27834 [속보] 北, 대북 확성기 맞서 오물 풍선 남쪽으로 추가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27833 북, 대북 확성기 발송 재개에도 오물풍선 추가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27832 [속보] 합참 “북한 4번째 오물풍선 다시 보내는 중” 랭크뉴스 2024.06.09
27831 北, 대북 확성기 발송 재개에도 오물풍선 추가로 보내 랭크뉴스 2024.06.09
27830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통화 녹취·판결문, 동의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09
27829 [단독] “더 오면 뛴다”…자살시도 20대 구한 경찰의 기지 랭크뉴스 2024.06.09
27828 작년 6월 항쟁 불참한 정부, 올해는 참석 밝혀 랭크뉴스 2024.06.09
27827 3차 오물풍선에 확성기 ‘맞불’…남북 군사 충돌 ‘뇌관’ 터지나 랭크뉴스 2024.06.09
27826 서울 지하철 연신내역서 직원 감전사고‥50대 직원 사망 랭크뉴스 2024.06.09
27825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다시 날려” 랭크뉴스 2024.06.09
27824 [속보]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추가 살포” 랭크뉴스 2024.06.09
27823 中화웨이 간부 “3·5㎚ 반도체 어렵다…7㎚부터 완성도 높여야” 랭크뉴스 2024.06.09
27822 “농사도 장사도 다 망칠 판”…확성기 재개에 분통 터지는 접경지 랭크뉴스 2024.06.09
27821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출석 정지' 중 이번엔 자전거 훔쳐서 덜미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