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상가 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살해)로 20대 친모 A씨를 29일 구속했다.

경찰 로고./뉴스1

A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8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장실을 청소하던 상가 관계자가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신고 접수 닷새만에 광주 소재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미혼모인 A씨는 “혼자서 아이를 양육할 것이 두려워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범행을 시인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47 세브란스도 환자 곁 떠난다…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랭크뉴스 2024.06.12
29046 전북 부안 또 흔들렸다…이번엔 규모 3.1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6.12
29045 두산이 4년전 매각한 '모트롤', 두산밥캣이 재인수 한다 랭크뉴스 2024.06.12
29044 이재명, 4개 재판 동시다발 진행…'사법리스크' 재점화 랭크뉴스 2024.06.12
29043 [속보]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3.1 여진 랭크뉴스 2024.06.12
29042 이재명 “검찰의 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뇌물죄 추가 기소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29041 "의사들 조폭 같다, 죽음 내몰아"…서울대병원 앞 중증환자 외침 랭크뉴스 2024.06.12
29040 출퇴근길 자녀 등하교 중 교통사고도 ‘공무상 재해’ 인정 랭크뉴스 2024.06.12
29039 미국인 4명에 칼부림 중국인 체포... 이유는 "부딪혀서" 랭크뉴스 2024.06.12
29038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9037 손흥민 ‘3대0’ 손가락 도발에…중국 누리꾼들 “사실은 이런 뜻” 랭크뉴스 2024.06.12
29036 아직 6월 초인데 이게 맞는 건가요…해 뜨기 전부터 더운 날씨에 잠 못 드는 '강릉' 랭크뉴스 2024.06.12
29035 '부안 지진' 규모 3.1 지진 또 발생·…시설물 피해 속출, 학교 휴업도 랭크뉴스 2024.06.12
29034 부안 4.8 지진, 벽이 ←↑두 방향으로 쩍…“집 부서지는 줄” [영상] 랭크뉴스 2024.06.12
29033 “고 채수근 상병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편지 전문] 랭크뉴스 2024.06.12
29032 징역 10년에 쓰러졌던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이번엔 15년 추가 랭크뉴스 2024.06.12
29031 "얼차려 중대장, 후송 때 병원에 축소 설명 의혹"… 추가 폭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2
29030 검찰,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재명 대표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29029 유승민 “졸렬한 임성근…대통령, 왜 저런 자 감싸나” 랭크뉴스 2024.06.12
29028 유승민 “윤 대통령, 저런 자 왜 감싸나”···임성근 탄원서 맹비판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