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을 국빈 방문한 UAE 모하메드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열대를 걷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직접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형사1부장과 반부패2부장이 유임됐다.

법무부는 29일 고검검사급 검사 51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내달 3일이다.

먼저 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사법연수원 32기)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에는 조상원(32기)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중앙지검 1차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4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자리다.

아울러 2차장검사에는 공봉숙(32기) 여주지청장, 3차장검사에는 이성식(32기)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국가정보원 파견)이 보임됐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직접 수사하는 김승호(33기) 형사1부장과 최재훈(34기) 반부패수사2부장은 모두 유임됐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967 [속보] 검찰, 이재명 '불법 대북송금' 등 혐의 기소... 제3자 뇌물죄 적용 랭크뉴스 2024.06.12
28966 연기금·임원 차익 실현했지만… 가스公, ‘동해 심해 유전’ 랠리 계속 랭크뉴스 2024.06.12
28965 법원, ‘세모녀 전세사기’ 사건 주범에 징역 15년 선고···딸들 징역 2년 랭크뉴스 2024.06.12
28964 [속보] 검찰, 이재명 대표 추가 기소…‘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28963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입 열었다 "사건 조작과 모해 위증 의혹" 랭크뉴스 2024.06.12
28962 [속보] 원안위 “전국 원전 안전성엔 이상 없어” 랭크뉴스 2024.06.12
28961 채 상병 어머니 “곧 1주기…진실 밝혀져야 아들한테 할 말이 있다” 랭크뉴스 2024.06.12
28960 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 북 오물풍선, "내 돈도 내라고요?" 랭크뉴스 2024.06.12
28959 윤 대통령 “지진 피해 상황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 점검 실시” 랭크뉴스 2024.06.12
28958 2개월 만에 공개된 푸바오…드러누워 죽순 먹방[포착] 랭크뉴스 2024.06.12
28957 [고승욱 칼럼] 의사 면허는 무제한의 봉건적 특권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12
28956 [단독] MBK,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서 발 뺀다 랭크뉴스 2024.06.12
28955 원격수술과 홀로그램 실현할 초공간 네트워크, 'AI 지휘관' 없이는 불가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2
28954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이 완전군장 뜀뛰기? 특수부대냐" 랭크뉴스 2024.06.12
28953 민주당 “국민권익위가 ‘건희권익위’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2
28952 전북 부안 지진에 전국에서 흔들림 신고 이어져…벽 금가기도 랭크뉴스 2024.06.12
28951 채 상병 어머니 "속히 진실 밝혀져야… 박정훈 대령 선처 부탁" 랭크뉴스 2024.06.12
28950 [속보] 국민의힘, '당원 100%' 룰 허문다... 단일지도체제는 유지 랭크뉴스 2024.06.12
28949 오물풍선에 車유리 박살…보험사 "본인 일부부담·1년 할인유예" 랭크뉴스 2024.06.12
28948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