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 수사팀 부장들이 유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9일) 검찰 중간 간부(차·부장검사) 514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김승호 형사1부장검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이 유임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했던 이승학 전주지검 형사3부장은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3부로 배치됐습니다.

각 수사팀 지휘부에 해당하는 1차장검사는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는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신규 보임됐습니다.

2차장검사는 공봉숙 여주지청장이, 3차장에는 이성식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211 이재명 “금투세 도입 시기 고민해야”···금투세 내년 시행 물건너가나 랭크뉴스 2024.07.11
23210 수증기 머금고 몸집 키운 폭우, 1시간에 ‘146mm’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11
23209 이재명 “검사 내란 행위”…검찰청 폐지도 추진 랭크뉴스 2024.07.11
23208 스타머 영국 총리, 자국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시사 랭크뉴스 2024.07.11
23207 윤상현 “한동훈, ‘김건희 사과 거부’ 왜 했나...인간적 예의도 없다” 랭크뉴스 2024.07.11
23206 울산 아파트 화단의 '미스테리' 7500만 원…주인 없는 돈의 운명은? 랭크뉴스 2024.07.11
23205 美 블링컨 “덴마크·네덜란드, 우크라에 F-16 인도 시작” 랭크뉴스 2024.07.11
23204 황희찬 "흥민이형, 英서 한번도 못 만나…연락하면 늘 약속 있어" 랭크뉴스 2024.07.11
23203 진중권 “김건희 여사한테 전화 왔다…주변서 사과 말렸다고” 랭크뉴스 2024.07.11
23202 "살려달라" 승강기에 빗물 차올랐다…안에 갇힌 50대男 사망 랭크뉴스 2024.07.11
23201 뉴욕증시, 상승세 개장…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11
23200 얇고 가벼워진 Z플립·폴드6…"올해 2억대 기기 갤럭시AI 탑재"(종합) 랭크뉴스 2024.07.11
23199 ‘검사 탄핵 기권’ 곽상언, 원내부대표 자진 사퇴···“지도부 주의조치” 랭크뉴스 2024.07.11
23198 “하반기 집값 뛴다”… 들썩이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7.11
23197 명품 벨루티 더한 '올림픽 에디션', 선수단 전원에 제공 랭크뉴스 2024.07.11
23196 원희룡 “총선 고의 패배”…한동훈 “다중인격 구태정치 청산돼야” 랭크뉴스 2024.07.11
23195 500년에 한 번 쏟아질 폭우, 대기의 강 범람해 살인적 물 폭탄 랭크뉴스 2024.07.11
23194 [사설] 尹 인태사령부 찾아 “확고한 연합방위” 野 “전쟁 위기” 탄핵몰이 랭크뉴스 2024.07.11
23193 한국어로 말하니 뒷면서 영어로… 언어 장벽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7.11
23192 ‘꿈의 비만약’ 부작용 메스꺼움 줄일 방법 찾았다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