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김건희 여사 연루 사건 수사 지휘
형사1부장·반부패수사2부장은 유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법무부가 29일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차·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검사장 인사 이후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사법연수원 32기)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에는 조상원(32기)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배치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를 지휘한다. 4차장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및 공소유지를 지휘하고 있다.

해당 사건을 맡아왔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와 반부패수사2부의 최재훈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375 尹국빈방문 계기 투르크 가스전 등 60억 달러 수주 '청신호'(종합) 랭크뉴스 2024.06.11
28374 "전기차 살 바에는"…미국인들에게 외면받는 '전기차' 왜? 랭크뉴스 2024.06.11
28373 메타 "'애널리티카 스캔들' 주주 집단소송 부당"…美대법원 심리 랭크뉴스 2024.06.11
28372 "지숙아 고생 많았어" 천재 해커 2년 만에 무혐의, 심경 고백 랭크뉴스 2024.06.11
28371 '세월호 참사' 구조 후 이송 지연돼 사망…法 "국가 배상책임 인정" 랭크뉴스 2024.06.11
28370 '야인시대' 정일모 "실제 주먹세계 조직 보스였다" 충격 고백 랭크뉴스 2024.06.11
28369 "美,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직접 자국민 인질석방 협상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6.11
28368 한은 “AI 발전 노동시장서 ‘사회적 능력’ 뛰어날수록 월급 더 번다” 랭크뉴스 2024.06.11
28367 유럽의회 선거…‘자국 우선주의’ 극우 정당 13석 증가 예상 랭크뉴스 2024.06.11
28366 "너무 예쁜데 너무 싸" 전세계 20대女 다 여기서 옷 사는데…이게 무슨 일이야? 랭크뉴스 2024.06.11
28365 빈대가 마크롱을 흔들었다?…"러 가짜뉴스, 反이민정서 자극" 랭크뉴스 2024.06.11
28364 엔비디아 ‘액면 분할’ 첫날 주가 하락세로 시작 랭크뉴스 2024.06.11
28363 "미국,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직접 자국민 인질 석방 협상 검토" 랭크뉴스 2024.06.11
28362 남미 극우 아르헨 밀레이, 유럽 선거 '극우 돌풍'에 "자유 만세" 랭크뉴스 2024.06.11
28361 "여자 친구 섬에 팔아버리겠다"…1560% 사채업 'MZ 조폭' 결국 랭크뉴스 2024.06.11
28360 러 외무장관, 중국에 "스위스 평화회의 불참해줘 감사" 랭크뉴스 2024.06.11
28359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2년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랭크뉴스 2024.06.11
28358 ‘미친듯 질주’…내리막 구른 트럭, 잡아 세운 청년 [영상] 랭크뉴스 2024.06.11
28357 "버틸수가 없다" 우크라전 장기화로 군인들 찾는 이 음료,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11
28356 차가원 회장 “백현, 가족같은 친한 동생… 템퍼링 절대 아냐”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