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김건희 여사 연루 사건 수사 지휘
형사1부장·반부패수사2부장은 유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법무부가 29일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차·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검사장 인사 이후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사법연수원 32기)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에는 조상원(32기)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배치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를 지휘한다. 4차장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및 공소유지를 지휘하고 있다.

해당 사건을 맡아왔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와 반부패수사2부의 최재훈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060 파리 올림픽 경기장 35곳에 中 알리바바 클라우드 손길... “전력 소비 최적화 지원” 랭크뉴스 2024.07.15
25059 ‘탄핵’ 기사 2주 동안 1100건···박근혜 탄핵 직전 해 넘어설 수도 랭크뉴스 2024.07.15
25058 살고 있는 동대문구 아파트에 불지른 30대… 주민 132명 대피 랭크뉴스 2024.07.15
25057 트럼프 저격한 크룩스, 고교 1학년 때 사격팀 들어가려다 실패 랭크뉴스 2024.07.15
25056 백종원 '월 3천 보장 안해' vs 가맹점주들 "거짓말...거의 모두가 들었다" 랭크뉴스 2024.07.15
25055 전현무·박나래 이어…요즘 스타들 줄지어 '촌캉스' 간다, 왜 랭크뉴스 2024.07.15
25054 서울의대 비대위 "전공의 복귀 안할 것… 사직서 수리 시점 2월로" 랭크뉴스 2024.07.15
25053 머스크·베이조스·애크먼까지...트럼프에 쏟아지는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4.07.15
25052 작년 폐업신고 '100만명' 육박···'사업 부진'으로 폐업이 48만명 랭크뉴스 2024.07.15
25051 로또 또 조작?… 1등에 63명 무더기 당첨 랭크뉴스 2024.07.15
25050 "아내·두딸 지키려 몸 날렸다"…트럼프 피격 사망자는 전직 소방관 랭크뉴스 2024.07.15
25049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4000만원 벽’ 깨졌다 랭크뉴스 2024.07.15
25048 바이든 “트럼프 총격범 범행동기 아직 몰라…폭력은 답 아냐” 랭크뉴스 2024.07.15
25047 40대 개그맨 ‘음주운전’···가드레일 들이받고 차량 전복 랭크뉴스 2024.07.15
25046 “뇌졸중 환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못 받게 될 수 있어” 랭크뉴스 2024.07.15
25045 LIG넥스원 ‘비궁’, 美 FCT 최종 통과… 수출 향해 전진 랭크뉴스 2024.07.15
25044 '이선균 협박' 실장에 마약 공급한 의사…7개월 만에 석방 랭크뉴스 2024.07.15
25043 [트럼프 피격] 구사일생 이유 밝힌 트럼프…"국경수비대가 날 살렸다" 랭크뉴스 2024.07.15
25042 '트럼프 총격' 희생자는 전직 소방관 "아내·딸 위해 몸 던져" 랭크뉴스 2024.07.15
25041 윤상현 “이대론 파국… 대선전 이준석과도 합쳐야” [인터뷰]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