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발표
김건희 여사 연루 사건 수사 지휘
형사1부장·반부패수사2부장은 유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한국일보 자료사진


법무부가 29일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차·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검사장 인사 이후 공석이었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박승환(사법연수원 32기)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에는 조상원(32기)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배치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를 지휘한다. 4차장은 김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및 공소유지를 지휘하고 있다.

해당 사건을 맡아왔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와 반부패수사2부의 최재훈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85 "내가 더 명심"… 비전 사라지고 '명비어천가'만 남은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6.26
29284 “훔친 돈 갚으라” 사장 살해하고 사고사 위장한 30대 직원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6.26
29283 조규홍 "의대 증원, 백지화 없다‥'2천 명' 증원 자신이 직접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29282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검사는 행정부 공무원으로…사표 내면 받아야” 랭크뉴스 2024.06.26
29281 퀴어축제 막아 배상 판결 받은 홍준표 “항소해 다시 판단 받겠다” 랭크뉴스 2024.06.26
29280 ‘대전 초등교사 사망’ 악성민원 학부모 모두 불송치…교원단체 반발 랭크뉴스 2024.06.26
29279 '尹탄핵 청원' 20만명 돌파, 법사위 간다…이성윤 "어서오세요" 랭크뉴스 2024.06.26
29278 “증원 2000명 누가 결정했나”… 복지 장관 “제 결정” 랭크뉴스 2024.06.26
29277 [단독] 윤 대통령, 채상병 사건 이첩 당일 신범철과 3차례, 12분 31초 통화 랭크뉴스 2024.06.26
29276 [속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 휴진 강행” 랭크뉴스 2024.06.26
29275 의사보다 연봉 높은 과학자 늘까... 출연연, 파격 대우로 석학 영입한다 랭크뉴스 2024.06.26
29274 국회 복지위, 의료계 청문회…‘2천 명 증원 근거’ 공방 랭크뉴스 2024.06.26
29273 [속보] 세브란스병원 “27일 휴진 그대로 실행” 랭크뉴스 2024.06.26
29272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진지한 반성 없어" 랭크뉴스 2024.06.26
29271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랭크뉴스 2024.06.26
29270 “세포·유전자가 신성장 동력”…최창원號 SK, 제약·바이오 협력 시동 랭크뉴스 2024.06.26
29269 [르포] '화성 화재' 영정 없는 분향소 '조용'…시민들 "안타까운 마음" 랭크뉴스 2024.06.26
29268 SK하이닉스, 임단협 시작… 노조 ‘8% 임금 인상’ 요구 랭크뉴스 2024.06.26
29267 "포스트 코로나에 결혼식는다 했더니" 출생아수 '깜짝' 반등 랭크뉴스 2024.06.26
29266 화성 화재 국면에… 경기지사에 ‘좌표’ 찍은 친명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