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부가 고검검사급 51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9일 냈다. 이번 인사로 서울중앙지검 1~4차장검사 공백이 해소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수사팀을 이끄는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이날 인사에서 중요 사건 수사가 몰려 있는 서울중앙지검 1~4차장 검사가 새로 임명됐다.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박승환 광주지검 부부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2차장은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이 이동한다. 2차장은 공봉숙 여주지청 지청장, 3차장은 이성식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이 발령났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074 참모 노력에도 못 숨긴 바이든 ‘고령 리스크’… “자느라 정상회담도 취소” 랭크뉴스 2024.07.10
23073 은행들 가계대출 조이기…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 금리 줄인상 랭크뉴스 2024.07.10
23072 시총 역대 최대인데 지수는 부진…덩치만 커진 韓 증시 랭크뉴스 2024.07.10
23071 박수홍 "1심 판결 부당해 원통했다, 제 소원은…" 법정 증언 랭크뉴스 2024.07.10
23070 의대생 내년 2월까지 유급 안 시킨다…3학기제 허용, 등록금 추가부담 없어 랭크뉴스 2024.07.10
23069 금속노조 총파업 여파…현대차 울산공장 가동 중단 랭크뉴스 2024.07.10
23068 도이치 공범 “VIP는 윤 아닌 김계환”…신빙성 떨어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0
23067 ‘이재명 저격수’ 내세운 국힘 당권주자들...‘김건희 문자’엔 설전 랭크뉴스 2024.07.10
23066 “지난해 농사 망쳤는데 또…” 2년째 이어진 폭우에 농민들 망연자실 랭크뉴스 2024.07.10
23065 “거지들”… ‘개훌륭’ 폐지에 강형욱이 올린 사진 랭크뉴스 2024.07.10
23064 "200년만에 한번 내릴 비"…1시간에 130mm 쏟아져 4명 사망 1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10
23063 국토장관 “제 차엔 페달 블랙박스 달겠다… 의무화는 무역 마찰 가능성 있어” 랭크뉴스 2024.07.10
23062 김호중 절뚝이며 법정 입장…팬들 울먹이며 웅성웅성, 제지당했다 랭크뉴스 2024.07.10
23061 효성家 차남 조현문 “상속 주식 처분해 공익재단 출연할 것” 랭크뉴스 2024.07.10
23060 낡은 법에 갇힌 ICT…9개 신사업 '시한부' 랭크뉴스 2024.07.10
23059 급류 휩쓸려도 배송하라는 나라…택배기사, 작업중지권이 없다 랭크뉴스 2024.07.10
23058 "최저임금 13.6% 올리면 4인 미만 小기업 10만개 문 닫는다" 랭크뉴스 2024.07.10
23057 "내가?" 블박 본 60대 운전자 깜짝…급발진 아닌 가속페달 밟았다 랭크뉴스 2024.07.10
23056 ‘검찰청 폐지, 중수처·공소청 신설’ 민주당 검찰개혁안 초안 발표…이달 중 발의 랭크뉴스 2024.07.10
23055 중부지방 시간당 최고 100mm 극한호우…5명 사망·1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