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무부가 고검검사급 51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9일 냈다. 이번 인사로 서울중앙지검 1~4차장검사 공백이 해소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수사팀을 이끄는 부장검사는 유임됐다.

이날 인사에서 중요 사건 수사가 몰려 있는 서울중앙지검 1~4차장 검사가 새로 임명됐다.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박승환 광주지검 부부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2차장은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이 이동한다. 2차장은 공봉숙 여주지청 지청장, 3차장은 이성식 서울북부지검 부부장이 발령났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961 [단독] 정재호·싱하이밍 대사 모두 '기피 대상'... 한중 정부 면담 차단 랭크뉴스 2024.06.04
25960 [흔들리는 SK] 노태우 덕에 컸다는 재판부… 또 다른 사돈 ‘신동방’은 해체 랭크뉴스 2024.06.04
25959 ‘거수기’ 이사회에 메스… 은행 지배구조 개편 속도 낸다 랭크뉴스 2024.06.04
25958 “여자애가 꼬리치는데”…밀양 성폭행범 부모 발언 ‘공분’ 랭크뉴스 2024.06.04
25957 ‘밀양 사건’ 국밥집 “확장·이전 위해 휴업… 재인사 드릴 것” 랭크뉴스 2024.06.04
25956 대양금속, 영풍제지 주가조작 후유증에 자금난... 오너는 유증 약속 7번 미뤄 랭크뉴스 2024.06.04
25955 “자전거 제지받자 할아버지뻘 경비원 조롱”… SNS 영상 랭크뉴스 2024.06.04
25954 "한국에서 안 쓰는 중고 농기계, 아프리카에선 보물"... 수출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6.04
25953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찾는다 랭크뉴스 2024.06.04
25952 지난달에만 66명 환자 발생…여름만 되면 극성부리는 감염병은? 랭크뉴스 2024.06.04
25951 21년 만에 현장검증… '진도 저수지 살인사건' 진실은 떠오를까 랭크뉴스 2024.06.04
25950 미국 “북한 오물 풍선은 역겨운 전술”…중국 해킹 ‘우려’ 랭크뉴스 2024.06.04
25949 [김민아 칼럼]여성은 아이 낳는 기계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04
25948 불쏘시개 지목된 대북전단에…정부 “표현의 자유” 입장 재확인 랭크뉴스 2024.06.04
25947 겉으론 초상집, 속은 잔칫집?…"반성" 말하며 축하주 돌린 與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6.04
25946 [단독] 50억 들여 만든 서울의 가상세계…하루 500명도 안왔다 랭크뉴스 2024.06.04
25945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유리천장'은 여전 랭크뉴스 2024.06.04
25944 한밤중 도로 위 소 떼 탈출극…밤사이 사건·사고 랭크뉴스 2024.06.04
25943 ‘격노설’ 달라진 용산 해명…여권서도 “정치적 거짓말이 문제” 랭크뉴스 2024.06.04
25942 [단독]‘악성민원 폭탄’에 한강 투신 막내 공무원···3년 만에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