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알림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산업지원법에 대한 정부의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들 법안은 국회에서 오늘 중으로 재표결해야 되는데, 재표결 없이 21대 국회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법안은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이후 이번이 7번째며, 법안 개수로는 14건에 이릅니다.

앞서 정부는 오늘 오후 3시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어제 국회로부터 이송된 전세사기특별법과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18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사흘 연속 살포 랭크뉴스 2024.06.26
30017 최태원 회장 동거인 김희영 “비난 시선 알아…언젠가 모든 얘기할 것” 랭크뉴스 2024.06.26
30016 [단독] 북, 금강산온천 지붕 철거에 동해선 철로 제거…금강산 ‘독자 개발’ 나서나 랭크뉴스 2024.06.26
30015 마하 5 속도로 ‘변칙 기동’하는 ‘극초음속미사일’…요격은? 랭크뉴스 2024.06.26
30014 [속보] 일곱 번째 오물풍선···“경기북부 지역에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6.26
30013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26
30012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신원 14명 확인…11명 추가 랭크뉴스 2024.06.26
30011 [단독] ‘회수’ 출발 직후, 윤 개인폰 전화한 국방차관…추가통화 확인 랭크뉴스 2024.06.26
30010 “화재 위험” “인명 피해 우려”… 소방당국 화성 공장 두번 경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6
30009 국회의장 나서니 비로소 유가족에 직접 사과…아리셀 측 굼뜬 처신 빈축 랭크뉴스 2024.06.26
30008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 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랭크뉴스 2024.06.26
30007 “더위에 선수들 죽을 수도”…파리올림픽 덮칠 폭염 경고 랭크뉴스 2024.06.26
30006 '尹대통령 탄핵안 발의요구' 청원에 20만명 동의…법사위 회부 랭크뉴스 2024.06.26
30005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도서전서 사인회…팬들에 웃음으로 화답 랭크뉴스 2024.06.26
30004 [단독] “아리셀 직원 지시 받았다”…‘불법 파견’ 증언 랭크뉴스 2024.06.26
30003 '1명 반대로 안건 기각?'‥안건 미표결에 인권위원 6명 회의 '보이콧' 랭크뉴스 2024.06.26
30002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사흘 연속 살포 랭크뉴스 2024.06.26
30001 우원식 의장 아리셀 항의 방문, “유족이 가장 크게 분노한 건 사측의 사과 부재” 랭크뉴스 2024.06.26
30000 뉴질랜드 당국 "불닭볶음면 부작용 보고된 적 없어" 랭크뉴스 2024.06.26
29999 김건희 여사 "저도 몇년간 심하게 아팠다…정신질환 인식 개선돼야”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