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구미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 8시 4분경 구미 한 아파트 거실에서 숨진 일가족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가족의 친척으로부터 ‘가족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숨진 가족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159 2038년까지 원전 더 짓는다는데…재생에너지는? 랭크뉴스 2024.06.01
33158 그날 'CCTV' 보니…김호중은 운전석에서, 길은 조수석에서 내렸다 랭크뉴스 2024.06.01
33157 유연수 '선수생명' 앗아간 음주운전자 2심도 '징역 4년'…"고통 가늠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01
33156 뉴질랜드 타우랑가 북동쪽 바다서 규모 6.2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6.01
33155 남아공 ‘만델라당’, 30년 단독집권 끝났다…과반 득표 실패 랭크뉴스 2024.06.01
33154 "부잣집 딸인 줄 알았는데"…남성 5명에게 23억 뜯은 40대女의 수법 랭크뉴스 2024.06.01
33153 퇴근길 이면도로로 '만취 음주 차량' 질주‥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01
33152 생후 7개월 아들 살해 후 창밖 뛰어내린 친모…법원 ‘집유 선처’ 왜? 랭크뉴스 2024.06.01
33151 윤 지지율 21% 최저치…“거부권 남발” 원인에도 여전히 ‘남 탓’ 랭크뉴스 2024.06.01
33150 트럼프 “매우 불공정한 재판…항소할 것” 랭크뉴스 2024.06.01
33149 유익한 장내 세균 살리고 병원균만 죽이는 똑똑한 항생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01
33148 대통령실 “징벌적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세제 전반 손보나 랭크뉴스 2024.06.01
33147 [작은영웅] “아이가 장애3급, 수급자 가정입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6.01
33146 트럼프, 유죄 평결에 "매우 불공정한 재판" 랭크뉴스 2024.06.01
33145 약속대로 김흥국 만난 한동훈 “난 싸움 할줄 알아…나라 위해 할것 같으면 한다” 랭크뉴스 2024.06.01
33144 ‘오송 참사’ 유발 임시제방 부실 공사한 현장소장·감리단장 중형 랭크뉴스 2024.06.01
33143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랭크뉴스 2024.06.01
33142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 랭크뉴스 2024.06.01
33141 한강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업주들 만행 랭크뉴스 2024.06.01
33140 ‘박정훈 항명죄’ 윤 대통령이 지시했나…수사외압 의혹 중대 고비 [논썰]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