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구미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 8시 4분경 구미 한 아파트 거실에서 숨진 일가족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가족의 친척으로부터 ‘가족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숨진 가족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103 美 5월 고용증가 27만2천명으로 반등…금리인하 기대 후퇴(종합) 랭크뉴스 2024.06.07
27102 성큼 다가온 여름‥해안가 인파 북적 랭크뉴스 2024.06.07
27101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원 유출‥사적 제재 논란? 랭크뉴스 2024.06.07
27100 재판 지연에 ‘술자리 회유’ 주장까지·…1년 8개월 재판 속 논란들 랭크뉴스 2024.06.07
27099 포항 석유·가스 탐사 두고 여야 공방…“신뢰성 의심” vs “재뿌리기” 랭크뉴스 2024.06.07
27098 상법 개정땐 R&D·증자도 소송대상…기업 미래 묶인다 랭크뉴스 2024.06.07
27097 나경원 "봉숭아학당 반대"… 與, 지도체제 변경 가능성에 역풍만 랭크뉴스 2024.06.07
27096 인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옥상서 자해 시도 랭크뉴스 2024.06.07
27095 "주말마다 비오네"…밤부터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6.07
27094 ‘신세기 에반게리온’ 만든 일본 애니 제작사 가이낙스 파산 랭크뉴스 2024.06.07
27093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부산 아파트 주민 사과 "잘못된 행동 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4.06.07
27092 "친일 목적 아냐, 관심 끌려고" 욱일기 건 아파트 주민 사과문 랭크뉴스 2024.06.07
27091 욱일기 게양한 부산 아파트 주민 결국 사과…“어리석은 행동” 랭크뉴스 2024.06.07
27090 [단독] 비번까지 건 파일인데…퇴사동료 정신질환 노출한 경찰 랭크뉴스 2024.06.07
27089 “쌍방울, 경기도 대신 북에 송금”…이재명 추가기소 되나 랭크뉴스 2024.06.07
27088 충남 천안과 아산이 폭주족의 성지가 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07
27087 보도방 업주 간 갈등, 칼부림 번져 2명 사상(종합) 랭크뉴스 2024.06.07
27086 북 오물 풍선 넘어올 때 1사단장은 ‘음주 회식’ 하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07
27085 “이재명 방북 사례금”…‘제3자 뇌물’ 검찰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4.06.07
27084 서울의대 교수 집단휴진 예고에…병원장 "허용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