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구미에서 40대 부부와 8세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 8시 4분경 구미 한 아파트 거실에서 숨진 일가족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가족의 친척으로부터 ‘가족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숨진 가족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639 "108명 단결해 싸운다" 단일대오 결의‥"이러니 참패" 한탄도 랭크뉴스 2024.05.31
28638 "삼성 넘었다"…中 화웨이,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28637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1%‥취임 후 최저 랭크뉴스 2024.05.31
28636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랭크뉴스 2024.05.31
28635 조국 "지구당 부활이 제1과제? 도저히 동의 못해…한동훈에겐 필요" 랭크뉴스 2024.05.31
28634 민주 ‘종부세 개편’에…한술 더 뜬 대통령실 “완전 폐지가 바람직” 랭크뉴스 2024.05.31
28633 EU, 미사일 발사·러 군사지원 北 개인 6명·기관 3곳 제재 랭크뉴스 2024.05.31
28632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랭크뉴스 2024.05.31
28631 "아빠 이름 삭제할래" 헤어진 할리우드 스타 커플 딸, 法 간 이유 랭크뉴스 2024.05.31
28630 윤 지지율 21% 최저치…“대통령 부부 방탄·거부권 남발 탓” 랭크뉴스 2024.05.31
28629 "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랭크뉴스 2024.05.31
28628 정부 “북,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할 것” 랭크뉴스 2024.05.31
28627 '장남 vs 막내딸' 9년 다툼에 콩가루 아워홈…판 흔든 건 '변심한 장녀' 랭크뉴스 2024.05.31
28626 수술대 오른 종부세…상속세 인하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28625 ‘SG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임창정 불기소 랭크뉴스 2024.05.31
28624 모자 벗고 화사해진 민희진…또 화제 모은 '가디건' 회견룩 가격은 랭크뉴스 2024.05.31
28623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랭크뉴스 2024.05.31
28622 “北, 계속 위성발사할 것…대응력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5.31
28621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랭크뉴스 2024.05.31
28620 '윤아' 저지한 경호원 또 '이상행동'…칸영화제 1.5억 피소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