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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도권 일대에서 포착됐습니다.
밤사이 KBS에는 대남전단 추정 물체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커다란 풍선 2개에 매달린 물체가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주택가에 떨어진 풍선과 물체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김포시와 광주시 등에서도 비슷한 물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SNS에도 비슷한 형태의 사진이 밤새 공유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촬영된 영상과 사진 속 물체가 대남전단과 동일한 형태"라면서 "100개 이상 발견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체 내부에서는 거름 같은 것과 대남전단 같은 것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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