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도권 일대에서 포착됐습니다.
밤사이 KBS에는 대남전단 추정 물체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커다란 풍선 2개에 매달린 물체가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주택가에 떨어진 풍선과 물체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김포시와 광주시 등에서도 비슷한 물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SNS에도 비슷한 형태의 사진이 밤새 공유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촬영된 영상과 사진 속 물체가 대남전단과 동일한 형태"라면서 "100개 이상 발견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체 내부에서는 거름 같은 것과 대남전단 같은 것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148 대통령실 “징벌적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세제 전반 손보나 랭크뉴스 2024.06.01
33147 [작은영웅] “아이가 장애3급, 수급자 가정입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6.01
33146 트럼프, 유죄 평결에 "매우 불공정한 재판" 랭크뉴스 2024.06.01
33145 약속대로 김흥국 만난 한동훈 “난 싸움 할줄 알아…나라 위해 할것 같으면 한다” 랭크뉴스 2024.06.01
33144 ‘오송 참사’ 유발 임시제방 부실 공사한 현장소장·감리단장 중형 랭크뉴스 2024.06.01
33143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랭크뉴스 2024.06.01
33142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 랭크뉴스 2024.06.01
33141 한강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업주들 만행 랭크뉴스 2024.06.01
33140 ‘박정훈 항명죄’ 윤 대통령이 지시했나…수사외압 의혹 중대 고비 [논썰] 랭크뉴스 2024.06.01
33139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랭크뉴스 2024.06.01
33138 美,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종합) 랭크뉴스 2024.06.01
33137 “판결문에 ‘배신’?…말장난 싫다” 조목조목 반박한 민희진 랭크뉴스 2024.06.01
33136 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더 연장… 2026년까지 랭크뉴스 2024.06.01
33135 한일 국방, 오늘 회담 열고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논의할 듯 랭크뉴스 2024.06.01
33134 일본 당국, '엔저' 막기 위한 시장 개입 인정… 한 달간 86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4.06.01
33133 제주서 60대 관광객 몰던 전기차 식당으로 돌진 랭크뉴스 2024.06.01
33132 [단독] ‘스캠 논란’ 200만 유튜버 오킹… ‘1억원 손배’ 피소 랭크뉴스 2024.06.01
33131 뉴욕 증시, PCE 예상치 부합했지만 혼조세 랭크뉴스 2024.06.01
33130 경복궁 낙서 '이 팀장' 음란물 유통 사이트 광고로 수익‥숭례문도 노렸다 랭크뉴스 2024.06.01
33129 교황 또 설화…젊은 사제들에게 "험담은 여자들의 것"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