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도권 일대에서 포착됐습니다.
밤사이 KBS에는 대남전단 추정 물체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커다란 풍선 2개에 매달린 물체가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주택가에 떨어진 풍선과 물체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김포시와 광주시 등에서도 비슷한 물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SNS에도 비슷한 형태의 사진이 밤새 공유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촬영된 영상과 사진 속 물체가 대남전단과 동일한 형태"라면서 "100개 이상 발견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체 내부에서는 거름 같은 것과 대남전단 같은 것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82 “두산에너빌리티, 韓 체코 원전 우협 선정되면 분할합병 ↑… 이익은 90억원 감소” 랭크뉴스 2024.07.15
20381 수원서 또 전세사기... 모든 피해자가 '공인중개사'를 가리킨다 랭크뉴스 2024.07.15
20380 인도 출장 이재용, 13년 만에 '승부근성·절박함' 외친 이유는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7.15
20379 성화 파리 입성‥팬들 환호 속 'BTS 진'도 봉송 랭크뉴스 2024.07.15
20378 트럼프 총격범 차량·집서 폭발물…더 큰 공격 노렸나 랭크뉴스 2024.07.15
20377 BTS 진, 루브르 앞 성화 봉송…팬 수천명 몰려 [포착] 랭크뉴스 2024.07.15
20376 바이든, ‘트럼프 피격’ 독립 조사 지시…경호 논란 차단 랭크뉴스 2024.07.15
20375 불황에 ‘나홀로 사장님’ 사라진다… 감소폭 9년 만 최대 랭크뉴스 2024.07.15
20374 [단독] 동창 때린 취객 '집 근처'에 내려줬다가 사망… 법원 "경찰 책임 없다" 랭크뉴스 2024.07.15
20373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마스터키 건넨 호텔 "나 몰라라" 랭크뉴스 2024.07.15
20372 BTS 진, 아미 환호 속 올림픽 성화봉송 "너무 영광이었다" 랭크뉴스 2024.07.15
20371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서 화재…1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4.07.15
20370 트럼프 총격범 '스무살 백인' 정체는…"고교땐 수학·과학 장학금 받아" 랭크뉴스 2024.07.15
20369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 정신병력·특정이념 연계 증거없어" 랭크뉴스 2024.07.15
20368 아미들 환호 속 힘차게 달렸다…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랭크뉴스 2024.07.15
20367 ‘트럼프 대관식?’ 총격 사건 후 美 공화 전당대회 개최 랭크뉴스 2024.07.15
20366 [이하경 칼럼] ‘김건희 여사’가 만사가 된 기막힌 현실 랭크뉴스 2024.07.15
20365 멜라니아 "내 남편 공격한 것은 괴물,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랭크뉴스 2024.07.15
20364 로또 1등인데 3억 원?…63명 무더기 당첨에 술렁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5
20363 말로만 '성인인증'‥"아무나 술 산다"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