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수도권 일대에서 포착됐습니다.
밤사이 KBS에는 대남전단 추정 물체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커다란 풍선 2개에 매달린 물체가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주택가에 떨어진 풍선과 물체가 담겨있었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김포시와 광주시 등에서도 비슷한 물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SNS에도 비슷한 형태의 사진이 밤새 공유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촬영된 영상과 사진 속 물체가 대남전단과 동일한 형태"라면서 "100개 이상 발견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체 내부에서는 거름 같은 것과 대남전단 같은 것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033 단 한발로 ‘목표물 명중’…스나이퍼가 꼽는 저격총 Top4[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15
25032 파주서 신호무시 마을버스, 오토바이 들이받아 운전자 숨지고 행인 부상 랭크뉴스 2024.07.15
25031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 역대최대…서초·용산·강남 순 랭크뉴스 2024.07.15
25030 술 취해 가드레일 들이받은 개그맨 랭크뉴스 2024.07.15
25029 횡단보도 파란불로 언제 바뀌지? 서울시 ‘빨간불 잔여시간’ 표시 확대 랭크뉴스 2024.07.15
25028 '웃찾사 출신' 유명 개그맨, 만취 운전하다 차량 전복 사고 랭크뉴스 2024.07.15
25027 ‘트럼프 총격범’ 집·차에서 폭발물 3개 발견…더 큰 공격 노렸나 랭크뉴스 2024.07.15
25026 중소형 증권사의 반란, 이색 전략으로 맞서는 강소 하우스 [2024 베스트 증권사] 랭크뉴스 2024.07.15
25025 동대문구 고층아파트 불지른 30대 긴급체포…밤중 주민대피 랭크뉴스 2024.07.15
25024 ‘11시간 지연’ 일본행 티웨이 승객 152명, 집단소송 랭크뉴스 2024.07.15
25023 “비열한 정치공작”… 김 여사 측, 디올백 논란에 첫 입장 랭크뉴스 2024.07.15
25022 [연금의 고수] 퇴직금 중간 정산했더니 ‘세금폭탄’… 3000만원 절세 방법 있다 랭크뉴스 2024.07.15
25021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가방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랭크뉴스 2024.07.15
25020 원희룡 “한동훈, 토론할 때 옆에서 쫑알쫑알···대통령·영부인 악역 만들어” 랭크뉴스 2024.07.15
25019 [단독] 부산서 경찰 2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간이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랭크뉴스 2024.07.15
25018 빛으로 단백질 조절해 공포 반응 억제…PTSD 새 치료법 나오나 랭크뉴스 2024.07.15
25017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이 9억원 넘어… 서초·용산·강남 순 랭크뉴스 2024.07.15
25016 김 여사 측 "명품백, 직무 관련성 없어… 영부인이라 정치화" 랭크뉴스 2024.07.15
25015 “또 중국인?”…강남 식당서 ‘흡연’ 영상 확산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5
25014 트럼프, 총격 다음 날 공화 전대 밀워키로… "총격범이 계획 막지 못해"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