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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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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물체’가 강원·경기·경상·전라·충청 등 전국에서 식별됐다고 29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까지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에서 150여개가 발견됐다. 실제 전국 곳곳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휴지짝·오물짝'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수도권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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