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버닝썬'입니다.

2019년 우리 사회를 들썩이게 했던 클럽 '버닝썬' 사건.

최근 영국 BBC가 재조명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커졌는데요.

그러자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에 대한 인사발령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청은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치안지도관은 보통 파견에서 복귀한 뒤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죠.

윤 총경은 이른바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은 인물입니다.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지만, 올해 초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러다 이달 영국 BBC가 버닝썬 관련 다큐멘터리를 공개한 뒤 윤 총경 보직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었고, 이에 경찰이 인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2021년 9월 윤 총경에게 벌금 2천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294 韓총리, 전북 부안 지진에 “각 부처 상황 관리 철저히” 긴급 지시 랭크뉴스 2024.06.12
24293 [특보] 진앙 깊이는 지하 8km…“상당한 흔들림 느껴져” 랭크뉴스 2024.06.12
24292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 금지' 안내문‥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24291 [속보] 기상청 "전북 부안군서 규모 4.8 지진 발생‥올해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6.12
24290 [재테크 레시피] 30년 만에 투자기회? 이자만 연 10% 브라질 채권 랭크뉴스 2024.06.12
24289 [속보]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 랭크뉴스 2024.06.12
24288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조사기간 휴일 포함 탓"(종합) 랭크뉴스 2024.06.12
24287 전북 부안서 4.8 규모 지진…"공사 폭음인 줄, 흔들림 심해" 랭크뉴스 2024.06.12
24286 [속보]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 지진 규모 4.8 상향 랭크뉴스 2024.06.12
24285 [속보]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올해 최대규모 랭크뉴스 2024.06.12
24284 [속보] 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 지진 규모 4.8로 상향조정" 랭크뉴스 2024.06.12
24283 [3보] 전북 부안군 행안면서 규모 4.8 지진…올해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4.06.12
24282 [속보] 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규모 4.8 지진 랭크뉴스 2024.06.12
24281 [속보]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 규모 4.7 지진 랭크뉴스 2024.06.12
24280 [속보] 기상청 "전북 부안 남남서쪽서 규모 4.7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6.12
24279 “손흥민이 도발했다”… 중국 야유에 '3대 0' 손동작 의미는 랭크뉴스 2024.06.12
24278 비명 지르며 도착한 이 섬…푸짐한 회정식에 또 한번 놀랐다 랭크뉴스 2024.06.12
24277 오물풍선에 차 유리 박살…“본인 부담금 내야” 날벼락 랭크뉴스 2024.06.12
24276 [속보] 5월 신규 고용 8만명 그쳐…증가폭 3년來 최저 랭크뉴스 2024.06.12
24275 [여명] 에너지 백년대계, 정치는 손 떼라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