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높이 120 미터가 넘는 협곡으로 떨어졌지만 크게 다친 곳 없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 교량 중 하나인 워싱턴주의 하이 스틸 브릿지입니다.

최근 현지 19살 소년이 이 철교 아래에 조성된 등산로를 지나가다가 협곡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놀랍게도 큰 부상 없이 기적적으로 생환해 구조대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 소년은 무려 122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요.

아파트 40층을 넘어서는 높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팔 부위에 약간의 상처만 입은 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고, 2시간의 구조 작업 끝에 지금은 근처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일어난 곳에선 매년 최소 5명의 추락사가 발생하고 있다는데요, 이번에 구조된 소년은 그야말로 천운이 따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536 당정, 종부세 폐지…상속세 인하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28535 전국 첫 외국어 법정동 ‘에코델타동’ 불승인…이유는? 랭크뉴스 2024.05.31
28534 민희진 대표 “대의를 위해 하이브에 화해 제안” 랭크뉴스 2024.05.31
28533 한동훈 "난 싸울 줄 아는 사람…나라를 위해 해야 하면 한다" 랭크뉴스 2024.05.31
28532 [정치 콕] 대통령 '계란말이 쿠킹' vs '탄핵 스모킹건' 랭크뉴스 2024.05.31
28531 의대 교수들 "정원 늘린 대학총장, 쪽박차게 할 것…구상권 청구" 랭크뉴스 2024.05.31
28530 “노소영에 진 최태원, 연 이자만 650억… 망했다고 봐야” 랭크뉴스 2024.05.31
28529 의료공백 견디는 환자들 “의료진에 부담 줄까봐…인터뷰 못 해요” [취재후] 랭크뉴스 2024.05.31
28528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에 수사력 집중 랭크뉴스 2024.05.31
28527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랭크뉴스 2024.05.31
28526 ‘오물풍선’ 대화 촉구한 이재명…“서로 삐라, 쓰레기더미 날려” 랭크뉴스 2024.05.31
28525 유승민 “윤 대통령, 지나간 건 다 잊자? 뭘 잘못했는지 잊었나” 랭크뉴스 2024.05.31
28524 [스페이스K] 스페이스X 알아본 벤처 투자자 “우주 경제에 동참하는 건 선택 아닌 의무” 랭크뉴스 2024.05.31
28523 이준석 "자랑스런 서울대 동문 尹, 부끄러운 동문 조국…지금 다시 하면?" 랭크뉴스 2024.05.31
28522 정부 "전공의, 이탈 기간에 따라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 랭크뉴스 2024.05.31
28521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외면한 ‘돈나무 언니’… 오픈AI·앤트로픽 이어 xAI 잇단 투자 랭크뉴스 2024.05.31
28520 '백약이 무효'...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21% 찍었다 랭크뉴스 2024.05.31
28519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랭크뉴스 2024.05.31
28518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거부권 남용하니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28517 전기본 총괄위원장 “전력망 확충 시급…전기본 성공 여부 달려”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