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층간소음'입니다.

백억 원대 초고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생겨 형사 사건으로 번진 일이 있었습니다.

윗집을 찾아가 협박한 아랫집 남성에 대해 항소심도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던 40대 남성 A 씨는 1년 가까이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10월 윗집을 찾아가 고무 망치로 현관문을 치면서, 아이들까지 위협했다고 합니다.

이후 A 씨는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1심의 양형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취지입니다.

1심은 "A 씨의 범행 방법이 매우 위험했고, 당시 어린아이가 있는데도 범행을 저지른 것은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197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철회…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랭크뉴스 2024.06.04
26196 국방부 “9·19 군사합의 오늘 오후 3시부터 전면 효력정지” 랭크뉴스 2024.06.04
26195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26194 [속보] 국방부 “군사분계선·서북도서 일대, 모든 군사활동 정상 복원” 랭크뉴스 2024.06.04
26193 범죄 영화에 실제 학교명이?…결국 모자이크 처리 [취재후] 랭크뉴스 2024.06.04
26192 '롤스로이스 마약 돌진남' 정체는... 불법 도박 운영자였다 랭크뉴스 2024.06.04
26191 정부 “사직서 수리금지 등 명령 오늘부로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26190 산유국 가능성에 건설사도 ‘들썩’... “육상 원유·가스 처리시설 중동서 해봤다” 랭크뉴스 2024.06.04
26189 "지폐 날린다" 고속도로에 차량 멈추고 돈 줍는 운전자 처벌은? 랭크뉴스 2024.06.04
26188 '롤스로이스남' 도박사이트 운영도 가담 랭크뉴스 2024.06.04
26187 전공의 사직서 수리한다… 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전문의 시험 구제 랭크뉴스 2024.06.04
26186 “의대 제적·재입학 불가”…충북대 ‘수업거부’에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6.04
26185 조규홍 장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업무개시명령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26184 판사 앞에서 벌벌 떨며 눈물... ‘서울대 n번방’ 주범, 일부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26183 "이 정도면 전기차 살만하지 않아?"...‘최강 가성비’ 3000만원대 EV3 출격 랭크뉴스 2024.06.04
26182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국힘 의원들 고소한다 랭크뉴스 2024.06.04
26181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차에서 잠들었다가 적발 랭크뉴스 2024.06.04
26180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이번이 3번째 랭크뉴스 2024.06.04
26179 ‘마약운전’ 롤스로이스男, 불법 도박사이트 총판이었다 랭크뉴스 2024.06.04
26178 채 상병 특검 '독소조항' 빼라더니... 與 김정숙 특검에도 넣었다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