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어린아이와 함께 길을 가던 한 여성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아이 돌보는 거 참 힘든 일이라 어느 정도라면 눈감아줄 법 하지만 이건 선을 넘었다 싶은데요.

함께 보실까요?

유아차를 밀고 가는 여성.

안에는 어린아이를 두 명이나 태우고 있는데요.

갑자기 옆 카페 앞에 무언가 툭 던져버립니다.

음료를 담은 일회용 컵으로 보이는데요.

바닥에 얼음과 남은 음료가 그대로 쏟아집니다.

여성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아차를 밀고 사라지는데요.

지난 18일 전남의 한 카페 앞에서 벌어진 일이고요.

카페 운영자가 SNS에 영상을 올리자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는데요.

"혼자 두 아이 태운 유아차 밀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면서도, "엄마라면 아이들 앞에서 꼭 그랬어야만 했느냐"며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154 위성 쏘고 풍선 날리고 GPS 교란… 北 '회색지대 전략', 판치는 변칙도발 랭크뉴스 2024.05.30
28153 중립금리 놓고 머리맞댄 석학들… “고령화·안전자산이 결정요인” 랭크뉴스 2024.05.30
28152 "민희진, 배신이지만 배임은 아냐"... 법원, 하이브 해임권 인정 안해 랭크뉴스 2024.05.30
28151 국회 1호 법안 ‘오픈런’…과거 1호 법안은 대부분 ‘폐기’ 랭크뉴스 2024.05.30
28150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이후 엇갈린 희비… “훌륭한 판결”VS“지나치게 편파적” 랭크뉴스 2024.05.30
28149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랭크뉴스 2024.05.30
28148 ‘김정은 머리 위 스텔스’ 역린 건드렸나… 北 연일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28147 “똘똘 뭉쳐 기호 2번에서 1번으로”···국민의힘 22대 첫 화두는 ‘단합’ 랭크뉴스 2024.05.30
28146 유엔사 “오물풍선 정전협정 위반 조사”…김여정 “계속 보낸다” 랭크뉴스 2024.05.30
28145 UAE 대통령, 尹 대통령과 만찬 중 남산타워 보고 감탄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5.30
28144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 랭크뉴스 2024.05.30
28143 성매매 단속 ‘나체 촬영’···“안 찍으면 단속 어렵다”는 재판장 랭크뉴스 2024.05.30
28142 옛 여친 협박해 결국 사망…유명 BJ 항소심도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5.30
28141 북, 오물 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로 쐈다 랭크뉴스 2024.05.30
28140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종합) 랭크뉴스 2024.05.30
28139 "슈퍼 IP덕인가"···카카오페이지 2년간 도서앱 매출 1위 랭크뉴스 2024.05.30
28138 '얼차려 사망' 인권위, 현장조사 진행…4일 직권조사 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4.05.30
28137 대표직 유지한 민희진 “다른 어도어 경영진 교체도 안돼”···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 랭크뉴스 2024.05.30
28136 SK, 자사주 69만주 소각… 매입가 기준 12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4.05.30
28135 종부세 대상 27%가 1주택자…"부동산 세제 전반 대수술 시급"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