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나스닥 지수가 2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17,000선을 넘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09포인트(0.59%) 오른 17,019.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포인트(0.02%) 오른 5,306.04에 마감했다.
반면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73포인트(-0.55%) 내린 38,852.8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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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09포인트(0.59%) 오른 17,019.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포인트(0.02%) 오른 5,306.0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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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5/29/AKR20240529006651072_02_i_P4_20240529051111469.jpg?type=w647)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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